Skip Navigation


조회 수 362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다름이 아니고... 아버지가 황달이 심해서 병원에 갔다가 열흘전에 간암판정 받았는데요.c형간염이 있었고 간경화가있었습니다.  다른 곳 으로 전이가 되진 않아서 암은 수술을 하던지 하면 된다는데. 지금 황달 수치랑 간수치?가 높아서 다른 걸 할 수없고 위험한 상태라고 해요. 더 진행되면 간 이식밖에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라고 해요.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지금은 기능들도 점점 약해졌는지 소화도 잘 안되시고.. 피검사 CT MRI 다 해도 원인도 모르겠다고 하고 링겔맞으면서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는데요. 아버진 이곳에 이미 다녀오셨구요. 그동안 잘 못 지키신건 같고.. 그래서 다시 지키면서 음식으로 치료를 하려고 하는데.....    머만 먹으면 화장실을 가서 하루에 열번도 가고 있어요.. 설사는 아니고 작은 변을 계속 여러번 나눠서 보고 있는 상황이예요... 

현재 체력과 기운이 많이 떨어져 있는데도 과일식을 해도 될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기운이 없으시니 고기를 찾으시고 또 장조림 이나 깻잎무침 같은 짭쪼름한 음식을 찾으시는데 괜찮은건지..   간수치 낮추거나 황달을 낮추게 만드는데 좋은 음식이나 피해야 할 음식 방법도 좀 알수 있을까해서요... 그리고 디톡스용 소금물을 약간씩 먹어보는건 어떨까요?
급한마음에 이렇게 연락드렸어요... 자세한 답변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나이/ 68세 입니다.

  • profile
    이상구 2019.07.31 12:57
    지금 현 상황으로는
    병원의 지시를 따를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 후 병원에서 뢰복이 잘 되시어 잡수길 수 있게 되시고
    강의를 들으실 수 있는 체력으로 회복하시면
    뉴스타트에 올인하시는 것이 최선의 길로 생각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43
3661 항생제와 뉴스타트 강지성 2007.10.11 3216
3660 항문에서 피가 줄줄 새어나와요 이은주 2008.03.01 4605
3659 항문 복원수술을 받기 원하는데 어렵습니다 6 삼마 2015.01.07 1135
3658 할례 한의숙 2008.01.02 3240
3657 한자를 풀어놓은책 있어요? 류현 2003.12.10 2824
3656 한의사 1 성하 2014.09.04 1105
3655 한번 더 질문할께요.. mirine 2003.09.09 3246
3654 한번 더 질문! 한선혜 2006.09.14 2628
3653 한번 더 여쭙습니다. 1 solasc 2017.08.07 451
3652 한번 늘어난 위장을 줄일수는 없나요.... 알카에다 2003.12.06 2628
3651 한달이 지난 지금... 1 봉봉이 2021.03.04 386
3650 한국인의 호발 종양.. 김진희 2003.11.25 2592
3649 한국인에게 과칼로리는 말도 안된다. 김홍국 2001.04.12 3928
3648 한국인에 맞는 미(味)에 대해 박사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윤영진 2008.05.26 2931
3647 한가지 더 질문 드립니다 조대식 2006.11.19 2608
3646 한가지 더 문의를 드리고자...... 김 남수 2002.10.27 3510
3645 한 가지 청이 있는데 들어주실 수 있으시려는 지요??? 이경아 2004.11.21 2562
3644 하지정맥류 1 조연숙 2011.05.11 3654
3643 하지정맥류 1 행복고 2021.08.19 243
3642 하지 정맥류 1 설악 2023.03.19 1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