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21.03.04 21:39

한달이 지난 지금...

조회 수 38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  249기 참여자입니다. 

상피내암으로 조직검사는 나왔으나 유선따라 넓게 퍼져있다고 전절제수술을 예약한 상황입니다. 2월초부터 나름 뉴스타트를 한다고는 했는데 오늘 경과관찰 초음파상 큰변화가 없고 오히려 반대쪽에 1센티넘는게 두달만에 생겼다고하여 조직검사 하고 왔습니다 ㅠ 혹시 상피내암(유관암)은 혈관이 잘 통하지 않아 뉴스타트 효과보기가 더 어려울수도 있나요? (지극히 저의 상상) 혈관은 분명 깨끗해진 느낌은 들지만...말기암처럼 상피내암도 뉴스타트로 이겨낼수있겠죠...? 자신감을 갖고 지내다가 갑자기 시무룩해진 오늘...박사님께 조언을 구합니다 ㅠㅠ

  • profile
    이상구 2021.03.06 16:57

    님의 상피내암, 혈관이 잘 통하든 통하지 않든 그것과 무관하게
    상피내암이 훨씬 치유되기가 쉽습니다.
    다시 말하면 혈관분포와 상관없이
    상피내암이 말기 암보다 치유가 잘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말기암 환자들은 더 이상 두려움이 없습니다.
    더 이상 현대의학적으로는 가망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상피암처럼 암의 가장 시초의 상태일 때에는
    혹시 악화되면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이 님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두려움과의 영적투쟁입니다.
    두려움을 주는 악한 영과의 투쟁에서 꼭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43
3661 항생제와 뉴스타트 강지성 2007.10.11 3216
3660 항문에서 피가 줄줄 새어나와요 이은주 2008.03.01 4605
3659 항문 복원수술을 받기 원하는데 어렵습니다 6 삼마 2015.01.07 1135
3658 할례 한의숙 2008.01.02 3240
3657 한자를 풀어놓은책 있어요? 류현 2003.12.10 2824
3656 한의사 1 성하 2014.09.04 1105
3655 한번 더 질문할께요.. mirine 2003.09.09 3246
3654 한번 더 질문! 한선혜 2006.09.14 2628
3653 한번 더 여쭙습니다. 1 solasc 2017.08.07 451
3652 한번 늘어난 위장을 줄일수는 없나요.... 알카에다 2003.12.06 2628
» 한달이 지난 지금... 1 봉봉이 2021.03.04 386
3650 한국인의 호발 종양.. 김진희 2003.11.25 2592
3649 한국인에게 과칼로리는 말도 안된다. 김홍국 2001.04.12 3928
3648 한국인에 맞는 미(味)에 대해 박사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윤영진 2008.05.26 2931
3647 한가지 더 질문 드립니다 조대식 2006.11.19 2608
3646 한가지 더 문의를 드리고자...... 김 남수 2002.10.27 3510
3645 한 가지 청이 있는데 들어주실 수 있으시려는 지요??? 이경아 2004.11.21 2562
3644 하지정맥류 1 조연숙 2011.05.11 3654
3643 하지정맥류 1 행복고 2021.08.19 243
3642 하지 정맥류 1 설악 2023.03.19 1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