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249기 참여자입니다.
상피내암으로 조직검사는 나왔으나 유선따라 넓게 퍼져있다고 전절제수술을 예약한 상황입니다. 2월초부터 나름 뉴스타트를 한다고는 했는데 오늘 경과관찰 초음파상 큰변화가 없고 오히려 반대쪽에 1센티넘는게 두달만에 생겼다고하여 조직검사 하고 왔습니다 ㅠ 혹시 상피내암(유관암)은 혈관이 잘 통하지 않아 뉴스타트 효과보기가 더 어려울수도 있나요? (지극히 저의 상상) 혈관은 분명 깨끗해진 느낌은 들지만...말기암처럼 상피내암도 뉴스타트로 이겨낼수있겠죠...? 자신감을 갖고 지내다가 갑자기 시무룩해진 오늘...박사님께 조언을 구합니다 ㅠㅠ
존경하는 박사님께
박사님~ 저희 아버지도 입소가능한가요?
박사님!!상담드립니다.
22개월 남자아이가 갑자기 벽을 보고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사스라치게 놀랍니다. !!!!
제가 외국에 있는데 폐에 물이 찼다고 합니다.
언니가 신경내분비종양 이라네요
무한증 치료방법 알고싶어요
크론병에 대해 다시 문의드립니다.
수술을 하는게 나을까요??
Pulmonary Fibrosis
담낭수술 꼭해야하는지 결정앞둔 환자
박사님께. 고혈압 질문드립니다.
b형간염-대리질문
오늘 종양.정형.내과 협진 있었습니다.
백신관련-대리질문
크론병과 백혈구 수치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한달이 지난 지금...
위장관 기질 종양
대장암 장내출혈로 인한 빈혈에 대하여 질문입니다.
건강상담(대리질문)
쥬스나 야채즙을 해서 먹으면 몸에는 부담을 주나요?
님의 상피내암, 혈관이 잘 통하든 통하지 않든 그것과 무관하게
상피내암이 훨씬 치유되기가 쉽습니다.
다시 말하면 혈관분포와 상관없이
상피내암이 말기 암보다 치유가 잘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말기암 환자들은 더 이상 두려움이 없습니다.
더 이상 현대의학적으로는 가망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상피암처럼 암의 가장 시초의 상태일 때에는
혹시 악화되면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이 님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두려움과의 영적투쟁입니다.
두려움을 주는 악한 영과의 투쟁에서 꼭 승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