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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저희 엄마가 담낭암에 간 및 림프절 전이로 항암치료와 면역항암 치료를 1년 정도 받으셨고 그 결과, 전이가 대부분 사라지고 암수치도 50정도로 많이 낮아지셨는데 그이후 항암제에 내성이 생겼는지 암수치가 50 이하로 떨어지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치료를 잠시 멈추고 얼마전에 기회가 되어서 박사님의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엄마가 참여하셨고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힘과 용기를 얻으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몇달동안 채식위주의 식사와 운동을 하시면서 자연 치유되길 기대하면서 지내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암수치가 조금씩 올라가고 있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지난 11월에 암수치가 100이었고 얼마전에 다시 피검사를 하였는데 수치가 200정도로 나왔습니다.


박사님, 만약  이 시점에 수술이 가능하다면 수술을 해야할지, 면역항암이나 NK세포치료 등의 치료를 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좀 더 지켜보면서 면역력 높이는데 신경을 써야할지 여러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하고 혼란스럽습니다.  박사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박사님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9.01.09 00:23

    아마도 뉴스타트에 타성이 생기셔서
    모든 분야에서 적극성이 줄어드신 것 같습니다.
    뉴스타트에서 특히중요한 요소가 영적요소인데
    이 부분이 지속적으로 충족되지 않으면 자연히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다시 스트레스 받는 일도 생기게 됩니다.
    이럴 때에는 적극적인 재 충전이 필요합니다.
    지금 이시점에서 님께서 열거하신 그런 치료법들은
    현시점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정신을 똑바로 차리시고"
    새롭게 뉴스타트를 하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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