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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정에도 어머니 돌보시느라 수고 많습니다.
항암주사를 맞으면 여러모로 부작용이 심하고 약 7-10일 정도는 힘드실 수밖에
없습니다. 몸이 말을 듣지 아니하니 귀찮고 신경이 날카롭고
당연히 잠이 오지 않겠지요.
마음이 편할 수 있는 길을 찾으셔야 합니다.
폐암을 항암치료로 고칠 수없는 것은 알고 계시죠?
항암치료 이상의 것을 하셔야 됩니다. 폐암이 올 수밖에 없었던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생활을 바꾸셔야 합니다.
즐겁운 것을 찾아나셔야 합니다.
마음이 쉼을 얻어야 병 회복도 가능하고 잠도 잘 오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것을 아셔야 됩니다.
저희 홈페이지에 있는 기사들을 읽어 보시고 어머니께 말씀해 드리세요.
새해는 좀 다른 일들이 일어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엄마가 잘 못 주무세요.. - 엄마딸(skybluekid@freechal.com) ┼
│ 안녕하세요...

│ 엄마가 폐암말기로 항암 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 주사를 맞고 오시면 몇일동안은 정말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 오늘이 이틀째인데..
│ 이틀동안 한숨도 못 주무셨습니다.

│ 잠을 잘 자려고
│ 뜨거운 물에 샤워도 해보고
│ 발 마사지도 해보고....
│ 따뜻한 것도 마시고..하지만..
│ 별로 Working 하는 것 같지 않아요..

│ 알려 주세요..
│ 엄마가 잘 주무실 수 있게 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 그냥 이대로 힘든 날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 ...정말...너무 .. 지켜보기가 안타까워요...


│ 꼭 좀 알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 참...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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