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8.12.29 14:07

폐암 4기입니다.

조회 수 41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60세 남동생이 2008년 11월 24일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늑골에서 물이 찼다고 20리터의 물을 빼냈습니다.
병원 측에서 바로 항암치료하자고 하는 것을 거절하고
뉴스타트 방법으로 치료하려고 약도 복용하지 않고 채식과 운동을 하면서 요양원에서 요양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런 통증도 없고 표면적으로는 건강했습니다.
그런데 감기로 기침을 해서 병원에 갔더니 폐암이라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지금은 가슴이 아프고 옆구리가 결리고 통증이 온다고 합니다.
앞으로 숙일 수도 없고 머리를 감아도 서서 해야 될 정도입니다.
밤에 잠도 자기 어렵습니다.

또 늑골에 물이 차서 뺴야 된다고 하는데
계속 물이 고이고 그것을 빼내는 걸 반복해야 하나요?
주위 사람들의 말로는 한번 물을 빼면 물 고이는 속도가 더 빨라진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치료 방법일까요?

뉴스타트 방법으로 실천하고 있는데 좋아진 것이 아니라 더 악화된 것 같습니다.
보통 한 달 정도 지나면 좋아진다고 하는데 왜 이럴까요?
또 물을 빼지 말고 숯팩을 하면 좋다고 하는데 효과가 있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53
3601 치료중에 먹기 싫을때 좋은음식 없을까요? 엄마사랑하는딸 2002.01.13 4797
3600 Re..협심증 관리자 2002.01.15 4407
3599 Re..치료중에 먹기 싫을때 좋은음식 없을까요? 관리자 2002.01.15 5395
3598 간이식 환자도 뉴스타트가 가능한가요? 이철수 2002.01.16 3839
3597 Re..간이식 환자도 뉴스타트가 가능한가요? 관리자 2002.01.16 4651
3596 건강상담 김성아 2002.01.26 3605
3595 만성신부전증, 투석은 안하지만 복수가 차기 시작한 환자입니다. 김지연 2002.01.26 3969
3594 위마의 대학에 대해서 자세히좀... 추대훈 2002.01.28 4361
3593 Re..만성신부전증, 투석은 안하지만 복수가 차기 시작한 환자입니다. 관리자 2002.01.29 5498
3592 Re..건강상담 관리자 2002.01.29 4844
3591 Re..위마의 대학에 대해서 자세히좀... 관리자 2002.01.29 4246
3590 Re..위마의 대학에 대해서 자세히좀... 정광호 2002.01.30 4300
3589 혹시 유박사님 논문 있나요? 학생 2002.02.03 4967
3588 Re..혹시 유박사님 논문 있나요? 유제명 2002.02.04 3931
3587 임파선염인데,,항생제.. 익명 2002.02.08 4701
3586 엄마가 잘 못 주무세요.. 엄마딸 2002.02.10 3437
3585 Re..엄마가 잘 못 주무세요.. 관리자 2002.02.12 5049
3584 Re..임파선염인데,,항생제.. 관리자 2002.02.12 6320
3583 생활프로그램이요... 이현진 2002.02.20 3693
3582 Re..생활프로그램이요... 관리자 2002.02.21 48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