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0.10.07 20:33

췌장암 환자

조회 수 4847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몇 달 전 어머님이 (70세)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으시고 현재 항암치료 중이십니다.  항암치료를 다섯번 받으시고 신경독성 때문에 힘드셔서 아주 약한 치료로 바꾸시고 두번을 더 받으셨는데, 지난번 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힘 들어 하십니다.  다행히 암의 크기가 많이 줄어서 처음 시작했을 때 비해 통증이 많이 줄어 감사하고 있습니다만, 어머니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약해지시는 것을 느끼고 있어 항암을 언제까지고 계속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뵌 임회장님께서 박사님의 뉴스타트에 대해 소개해 주셨습니다.  저희 어머님 같은 분도 뉴스타트로 효과를 보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1.07 01:43
    물론입니다. 지금 받으시고 계시는 항암치료로 암의 크기가 줄어서 통증이 완화된 것은 참으로 좋은 일입니다만, 완치시킬 수는 없다는 것은 누구나 다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생존기간을 멸% 더 늘리자는 노력일 뿐입니다.
    지금 어머님께 필요하신 것은 자신의 면역력이 약화된 것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어머님께서 한평생, 매일 매일 몸속에서 암세포들을 생산하시고 계셨지만 매일 성공적으로 그 암세포들을 죽이시면서 살아 오셨기 때문에 암환자가 되시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몇년 전뷰터 어머님의 면역체계가 더 이상 암세포를 죽일 능력이 약화되었기 때문에 암세포를 죽이시지 못하여 암환자가 되신 것입니다.
    이제 뉴스타트를 통하여 면역력이 약화된 원인을 밝혀 제거하고 다시 면역력을 강화시키시면 희망은 아직도 있습니다.
    동영상강의를 잘 보시고, 뉴스타트를 잘 해보셔서, 꼭 회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52
3601 Re..[질문] 원시신경배엽성종양의 영문이름 관리자 2001.12.19 3610
3600 Re..가래가 끓어요 관리자 2003.05.19 3809
3599 Re..가래떡 관리자 2003.06.15 3472
3598 Re..간경변에서 간암으로 관리자 2003.04.20 3651
3597 Re..간경화입니다.진실된답변부탁드립니다.. 관리자 2003.12.17 3045
3596 Re..간기능회복약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걸... 관리자 2004.03.14 3678
3595 Re..간암, 페암, 미추골암 진단받은지 9개월 관리자 2004.01.27 4081
3594 Re..간암에대한 질문입니다.. 관리자 2003.12.17 3115
3593 Re..간암을 극복하고 싶은데요... 관리자 2002.10.14 3961
3592 Re..간암인데 .. 관리자 2004.02.12 3051
3591 Re..간에 대한 질문 관리자 2003.07.30 3923
3590 Re..간이식 환자도 뉴스타트가 가능한가요? 관리자 2002.01.16 4651
3589 Re..간질 관리자 2003.02.03 3670
3588 Re..간질병 관리자 2003.07.20 3300
3587 Re..감사합니다. 관리자 2003.06.25 2981
3586 Re..갑상선 질환이라는데 관리자 2002.12.28 4124
3585 Re..갑상선....? 관리자 2003.04.22 3972
3584 Re..갑상선암 수술후 증세 문의?? 관리자 2003.12.18 3802
3583 Re..갑상선암의 건강관리 어떻게하지요?? 관리자 2004.05.01 2759
3582 Re..갑상선에 관해서.... 관리자 2001.05.29 445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