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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1 18:46

골육종 환자입니다..

조회 수 690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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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사님?

저는 39세 여자구요..

올해1월 오른쪽 무릎에 pvns라는 재발률 높은 경계성종양이 있어 검사하다

조금 떨어진 그 아래에 골육종이 발견되어 같이 수술하였습니다.

이제 아이도 6살밖에 안되었고 저도 이나이에 벌써 재발 잘하는 희귀병에 암까지

생각지도 못했던 터라 정말 곧 죽을듯이 울고 좌절하며 살다가

여러책도 읽고 뉴스타트강의도 들으며 평소에 입에 안대던 음식도 먹고

인스턴트도 줄이고기체조도 매일하고 틈틈이 평지로된

편백숲도 다니고 있습니다.

제 골육종은 조직검사결과 악성도가 낮은 정도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다가다도 정기검진이 가까이 다가오면 

재발아닐까.. 폐로 전이되었나..두렵기만 합니다.

다리부위라 수술하고 나선 뛰지도 못하고 계단오르내리기도 힘들어

거동이 예전같지 않으니 더 우울했었습니다.

일단 다니던 직장(공무원)을 휴직을 했는데요..

다니면서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거든요..

정말 독박육아를 하는 워킹맘이였고

회사에서도 상사에 직원에 민원인에.. 생각만해도 숨이 막히는데

일반회사도 아니고 공무원이라 쉽게 그만두지도 못하겠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다니다간 암 재발할것같은ㅜㅜ

그런데 박사님.. 암도 면역력을 증가시키면 낫는다고 하셨는데

경계성종양도 면역력을 높이면 재발 안하는거겠죠?

곤도 마코토씨 책을 읽었는데 그분 책엔 암세포도 밖에서 들어온 게

아니라 자신의 세포이기때문에 면역력 높인다고 없어지는게 아니고

암 치료는 현대의학으로도 못하고 앞으로도 못할것이다. 라고 글을 쓰셨던데

설마 아니겠죠 박사님? ㅜㅜ

검진 며칠 앞두고 불안한 마음에 박사님께 넋두리가 길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 ?
    bae 2017.08.02 05:55
    안녕하세요
    저는 뉴스타트의 모든강의를 보고 듣고
    보고듣고 보고듣고...그래도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기쁘하고 감동하고 감사하며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해답은 바로 생명을 깨닫고 절대자의 믿음의 선물을
    얻기만 하면 놀라운 치유가 일어난다는 것은
    저에게는 명약관화 입니다. 저는 추천드립니다
    무조건 하고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참가하세요
    아니면 무료인 본 강의를 정독하듯이
    들어보세요. 저에게는 님께서 문의하시는 모든
    질문의 해답이 뉴스타트 강의속에 완전히, 100%이상
    들어 있는데 왜 저러시나 하고 속으로 말하고 있답니다.
    100%이상이란 님께서 고민하신 문제해결을 뛰어
    넘는 진리를 가지게된답니다.
  • profile
    이상구 2017.08.02 15:52
    일본에도 그런 무지한 책이 출판되는 모양이궁요.
    안심하시고 뉴슽타트로 님의 면역력을 강화시키시기 바랍니다.
    현대의학으로는 전혀 치유가 불가능한 골육종일지라도
    또 어떤 종류의 암이라도
    환자의 면역력이 강화되면 치유될 수 있습니다.
    본 홈페이지의 "회복이야기"에 들어가시면
    골육종으로부터 치유되신 분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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