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일주일 전부터 매일 방안에서 자기전 또는 자다가도 침대옆 벽을 보고 손으로 가르키며 뭐가 있다는 식으로
침대에서 스피링처럼 일어나 놀라 사스라치듯합니다.
아직 말로 표현을 잘 하지 못하여 손가락으로 벽을 가르키며 억억 이런소리를 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벽에 뭐가 있다는 표현 같은데
평상시에는 잘 뛰어놀고 티브이 동요가 나오면 춤도 추고 하는 밝은 아이인데 걱정이 됩니다.
박사님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약 일주일 전부터 매일 방안에서 자기전 또는 자다가도 침대옆 벽을 보고 손으로 가르키며 뭐가 있다는 식으로
침대에서 스피링처럼 일어나 놀라 사스라치듯합니다.
아직 말로 표현을 잘 하지 못하여 손가락으로 벽을 가르키며 억억 이런소리를 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벽에 뭐가 있다는 표현 같은데
평상시에는 잘 뛰어놀고 티브이 동요가 나오면 춤도 추고 하는 밝은 아이인데 걱정이 됩니다.
박사님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존경하는 박사님께 2 | 그레이스리 | 2020.10.15 | 2560 |
3721 | [re] 아버지께서 대장암 수술을 하십니다. | 이상구 | 2008.04.29 | 16729 |
3720 | 심한 감기후 냄새를 전혀 못 맡아요... | 윤은정 | 2008.03.23 | 16565 |
3719 | 유방상피내암 수술 후 1 | 즈카르야 | 2016.05.13 | 16153 |
3718 | 질문 드립니다. 1 | amaris | 2011.01.16 | 15920 |
3717 | 방실차단 문의 1 | 김종섭 | 2010.10.22 | 15865 |
3716 | 소화기관이 망가지면 회복이 잘 안되나요? 3 | amaris | 2014.03.27 | 14723 |
3715 | 유방상피내암 이래요 1 | 백서이 | 2010.09.29 | 11967 |
3714 | [re] 피검사 암수치 신빙성 | 이상구 | 2008.03.02 | 11434 |
3713 | 걸을 때 손이 붓는 것에 대해 1 | 유태임 | 2010.12.24 | 11342 |
3712 | [re] 담낭염 및 간 물혹 증세 | 이상구 | 2008.07.31 | 10726 |
3711 | 골반전이된 자궁경부암 4기 환자입니다 3 | 낑공즌 | 2017.01.19 | 10215 |
3710 | [re] 방광에 혹이 있다는데요 | Admin | 2005.07.01 | 9672 |
3709 | 간비대증 1 | 허관영 | 2010.09.09 | 9374 |
3708 | 하루 두끼 식사 괜찮은가요? 1 | 이조성 | 2011.12.08 | 9279 |
3707 | 뇌 석회화 1 | 서정희 | 2015.09.30 | 8808 |
3706 | 장유착이 있는 암환자에게 좋은 음식들을 알고 싶습니다 1 | 강성수 | 2009.02.02 | 8434 |
3705 | 폐암 심장에 물 찬것에 대해 | 강하순 | 2008.06.14 | 8395 |
3704 | 위암 수술후 임파선으로 전이 1 | 김종만 | 2010.07.12 | 8253 |
3703 | 10개월 된 아들의 신장이 석회화됐다고 합니다. 1 | 김명균 | 2010.04.16 | 8145 |
3702 | 고령의 노인 혈압 정상수치가 궁금해요 2 | 금땅굴 | 2019.07.06 | 7700 |
혹시 일주일 전에 어떤 충격을 받거나, 또는 누군가가 무서운 이야기를 해줬거나
걱정거리를 주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는 않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갑자가 그런 행동을 할 때에
부모님이나 주위 사람들이 너무 놀라거나 흥분하시 말고
포근히 안아주시고, 안심시켜 주시면서
대화를 유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아이 자신이, 자기가 충분히 사랑을 받고 있다고 믿을 수 있도록
사랑을 듬뿍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