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536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다리가 마비되는 증세로 병원에 갔더니 후종인대골화증이라는 병명을 받고 즉시 수술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수술방법밖에는 없는지요.
  • profile
    이상구 2013.11.07 01:52
    뼈와 뼈 사이나, 뼈와 근육을 이어주는 강인한 조직을 인대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골화증이란 뼈조직으로 변화하는 증세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인대골화증은 인대가 뼈조직으로 변화하는 증세라는 뜻입니다. 인간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나쁜 생활습관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있으면 유전자들의 변이가 일어날 수 있음이 최근에야 밝혀졌습니다. 인대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 속에 정상적인 유전자들이 입력되어 있었는데 이러한 생활 속의 요인들 때문에 유전자의 변질이 일어나 인대세포들이 비정성적으로 성장하면서 인대가 두꺼워지게 함과 동시에 뼈조직처럼 변질되는 현상입니다.
    인간의 몸안에서는 이러한 비정상적인 변화가 자주 일어날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증도 동맥벽의 정상적인 조직 대신에 비정상적인 세포들과 콜레스테롤이 침투하여 굳는 현상이 일어난 것인데 결국 생활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인 것입니다. 간경화증도 간세포들이 차지해야 될 공간에 비정상적으로 섬유조직이 증가하여 간이 굳어지는 변화인데 이런변화도 생활습관이나 만성간염의 결과 일어나는 몸의 비정상적인 반응인 것입니다.

    후종인대골화증은 주로 척추뼈를 통과하고 있는 신경을 척추뼈에 붙어 있는 인대가 골화되어 신경을 눌러서 마비가 오게하는 질환입니다.
    현대의학적으로는 임시적으로 물리치료를 합니다만 물리치료로는 치유되지는 않습니다. 마비가 심해지면 수술을 해야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역시 아닙니다.

    저의 뉴스타트적인 견해로는 님의 생활습관이 바로 잡히고, 정신적인 스트레스 요인들이 영적으로 잘 해결이 된다면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던 유전자들이 다시 정상화 되어 인대조직의 비정상적 성장도 멈추어 지고 골화된 부분도 퇴화되어 다시 정상으로 회복하리라고 믿습니다.

    뉴스타트에서 양성종양이나 악성종양도 없어지는 원리와 사실상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열심히 뉴스타트를 해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1. 존경하는 박사님께

  2. No Image 04Jan
    by 해탄
    2001/01/04 by 해탄
    Views 5476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해서......

  3. No Image 29Dec
    by 관리자
    2000/12/29 by 관리자
    Views 5418 

    Re..혈액투석환자의 뉴스타트운동 참여방법

  4. No Image 15Jan
    by 관리자
    2002/01/15 by 관리자
    Views 5395 

    Re..치료중에 먹기 싫을때 좋은음식 없을까요?

  5. No Image 27Dec
    by 장민우
    2007/12/27 by 장민우
    Views 5393 

    간암....그리고 뼈로 전이된 상태

  6. No Image 07Mar
    by 김명자
    2008/03/07 by 김명자
    Views 5385 

    백혈구수치가부족해요

  7. No Image 14Jul
    by 관리자
    2002/07/14 by 관리자
    Views 5384 

    Re..교통사고 뇌손상의 경우

  8. 후종인대골화증이란 병명을 받았는데

  9. 야채 과일 같이 먹으면 & 현미생식...

  10. No Image 13Sep
    by 관리자
    2001/09/13 by 관리자
    Views 5355 

    Re..뇌경색 - 치료 되나요?

  11. No Image 12Apr
    by 관리자
    2003/04/12 by 관리자
    Views 5328 

    Re..흉선암 및 치료법에 대하여 알고 싶어요?

  12. No Image 06Jan
    by 최은영
    2003/01/06 by 최은영
    Views 5312 

    위암수술후 통증

  13. No Image 15Apr
    by 누렁소
    2001/04/15 by 누렁소
    Views 5309 

    초기위암 수술 후 1년- 식후 아래 배가 아프다는데

  14. No Image 01Jul
    by 관리자
    2003/07/01 by 관리자
    Views 5270 

    Re..박사님 소변에 붉은 피가 나와요

  15. No Image 12Apr
    by 유제명
    2001/04/12 by 유제명
    Views 5262 

    Re..재래식 된장이나 간장을 먹지 않는 이유

  16. No Image 12Feb
    by 박수진
    2009/02/12 by 박수진
    Views 5251 

    흰머리도 다시 검은 머리로 재생이 되는지요

  17. No Image 23Aug
    by 이상구
    2006/08/23 by 이상구
    Views 5230 

    [re] 간비대증에 대한 최고의 처방

  18. No Image 19Jun
    by 배영숙
    2008/06/19 by 배영숙
    Views 5213 

    갑상선기능항진증약중단에대해서

  19. No Image 04Jul
    by 관리자
    2001/07/04 by 관리자
    Views 5200 

    Re..어린아이의 기침을 멈추게 도와주세요

  20. No Image 11May
    by 박수진
    2008/05/11 by 박수진
    Views 5196 

    눈 혈관파열에 대해 여쭤 봅니다..

  21. No Image 21Feb
    by 공현숙
    2001/02/21 by 공현숙
    Views 5184 

    오색과 장평의 청관광농원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