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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2 10:05

성경과 과학

조회 수 267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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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6월 118기 참가자 김미라입니다. 당시 잠을 거의 자지 못하고 심한 불면증과 우울증 그리고 그로 인한 장기간 약물과다복용으로 간과 신장이 많이 좋지않은 상태로 참가했었습니다. 프로그램 참가 이후에도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으로 꾸준히 뉴스타트 생활을 해오면서 주님의 사랑의 치유로 하니님과 주위 가족분들이 기뻐하실만큼 정말 많이 회복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좋은 소식과 진리를 저의 친정 엄마에게도 전해주고싶어서 이번달 말, 성경과 과학 프로그램에 엄마와 저의 이름을 신청했습니다. 막상 해놓고보니 교인 분들께서 정규 프로그램이 아니라, 성경을 더 알고자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내용이 아니겠나, 그래서 신실한 불교신자인 저의 엄마께서 정규 프로그램보다 더 어렵고 부담스럽지 않겠냐고 걱정들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이곳에 문의와 함께 부탁말씀을 올려보는게 어떻겠냐고 권유하셔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와 격려로, 걱정보다는 사실 하니님의 알 수 없는 역사를 기대하고 설레는 마음이 더 크지만,  좋은 일에는 늘 방해가 따르더군요. 엄마는 무속신앙와 불교를 믿으시고,  사실 엄마와 단둘이 여행할 만한 곳을 찾던차에 홈피에 들어왔다가 성경과 과학 단기 프로그램을 보고 신청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생전에 친정 아버지께서 이상구 박사님의 kbs방송을 보셨던 적이 있는데 다행히 엄마가 이상구박사님의 이름을 기억하고 계셔서 같이 가고자 결심을 하시더군요. 제가 '안식교'인 인 것으로 알고 계셔서 하나님 말씀을 듣게 되는 것을 어느 정도는 알고   계시겠지만, 강원도까지 가서 엄마랑 싸우고 올라하고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접수하면서 엄마가 어떻게 참여하게 되었는지 자세히 적지를 못해서 이렇게 몇자 먹어두고 갑니다. 꼭 기억해주셔서 센터 여러분의 기도 부탁드리고 박사님을 위해서, 또한 박사님을 통해서 역사하실 하나님께 매일 간구하겠습니다. 

부디 뉴스타트를 통한 하나님의 놀라운 미래가 엄마에게 일어나기를 간곡히 바라며 뉴스타트와 박사님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1.07 01:28
    어머님을 위해서라면 정규프로그램이 더 적당하지 않을까요?
    성경과 과학은 이미 뉴스타트의 정규프로그램을 다 소화하셨다는 전재하에서 생명의 말씀을 좀 더 심도 있게 다루는 시간입니다.
    아마도, 어머님께서 성경과 과학을 먼저 대하시게 되시면 이해하시기가 상당히 힘드실 것입니다.
    님께서 바라시는 것, 즉 어머님께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는 목표는 정규프로그램에서 더 합리적으로, 그리고 무리 없이 쉽게 이룰 수있다고 생각됩니다.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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