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54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박사님

얼마전 저희 목사님을 통해 박사님강의를 들어보길 권유받고..차일 피일 미루다가 제 건강의 문제로 너무 힘든 요즘 갑자기...박사님이 생각나서 일단 홈피를 찾아 문의드립니다

저는 65년생이며 그간 근 10년간 생리전후로 심한 편두통에 시달리다가 다행히? 작년여름부터 생리가 없어지면서 지긋지긋한 두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심한두통때문에 시작되었던 본태성고혈압으로 (심할때는 240 까지) 현재는 5년전부터 고혈압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신경도 예민한편이고 우울증. 불안증으로 인한 무기력과 원인없는 통증때문에. 또 영업중 고객과 대화중 숨이 막히고 말을 할수없는 증상  등.. 약2년전부터 정신과전문의인 오빠의 권유로 우울증약도 복용중으로.. 면역력이 약한 탓인지 이래저래 병원신세를 많이지는 편이라 퇴직한 남편대신 가장으로 있는 제게 절실한 경제활동에 큰 어려움이 생기니 또 그로인한 스트레스로..악순환이 이어져왔습니다

5년전쯤 근2,3년을 만성두드러기와 불면으로 (하룻밤에 20번이상을 악몽과함께 깼습니다) 그리고  온몸이 다 아파서 삶자체가 악몽같았는데. 목사님의 권유로 한달넘게 기도원생활을 하면서 모든게 깨끗하게 나았었습니다 

하지만 요근래는 체력도 많이 좋아지고 특별히 아픈데가 없어서 다행이다했는데

최근 그 끔찍했던 두드러기가 한달 전부터 다시 시작되어 삶의 질 뿐만아니라 경제활동 모두를 힘들게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두드러기의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평소 퇴근후에 지친몸으로 ..쉬는 날도 누워있는시간이 간절해서 운동은 늘 생각 뿐이고.. 전혀 하지못하고있습니다

말씀을 드리다보니.. 일일이 다 쓰지못한 몸의 이상을 떠올리며 정말 정상적인 때가 별로 없었던거같네요

그런 저를 알기에 아마 목사님께서 박사님 강의를 들어보길 권유하셨나봅니다 

현재 가장 저를 괴롭히고있는것은 이 괴로운 두드러기때문입니다 눈두덩이까지 이마까지 여기저기 부풀어올라 출근도 못하고 무기력에 빠져있습니다.. 왜 이렇게 저는 계속 힘이 드는건지..신앙이 없다면 그냥 삶을 포기하고싶은 마음이 정말 간절합니다

너무도 답답한 마음으로 박사님의 말씀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20.01.31 09:21

    5년전 쯤에, 한달 정도의 기도원 생활로 완전히 회복되신 경험이 있으신 것을 보면
    영적 차원의 안정과 휴식만으로도 회복되실 수 있음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그리고 님의 여러 문제들의 원인이 영적 불안정, 정신적 스트레스, 과로, 운동부족을 비롯해서
    나쁜 생활습관에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도원 생활보다 뉴스타트로 더 의학적인 면에서 생활습관을 확실히 바로 잡으시고
    영적인 면에서도 과학적인 차원에서 조금 더 깊은 깨달음을 가지시게 됨으로 말미암아
    더 확실한 신앙을 구축하시게 되시면
    님의 근본적 건강상태가 향상되시면서
    면역력도 회복되시어 모든 문제들이 회복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선 본 홈페이지에서 "지난 강의 동영상 보기"에 들어가셔서
    첫강의부터 순서대로 집중하여 들어보시면
    님의 문제들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비롯하여
    회복에 대한 확실한 희망을 가지시게 될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39
3761 복 의 시간 조병호 2004.10.31 2848
3760 .. 나니아 2008.10.09 2615
3759 1센치가커졌어요!! 1 강기영 2010.10.01 4130
3758 꼭 그 이름이 하나님이어야하나요?? 윤선옥 2008.08.26 3160
3757 다시 닦친 시험 한의숙 2007.03.20 3338
3756 당뇨환자-투석중입니다. 조정헌 2007.08.22 4143
3755 두번째 질문 ........ 1 오정임 2009.03.20 3219
3754 엄마가 췌장암 박은숙 2008.11.24 3208
3753 오른쪽 난소에 양성종양 김둘옥 2007.06.02 2841
3752 유방암으로 고생하고 있는 동생을 위해 이춘련 2008.01.16 3169
3751 합성감미료 문의 1 Ane 2010.12.20 4520
3750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_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1 홍숙정 2011.08.27 2550
3749 "신부전의 현대의학적치료와 뉴스타트의 갈등"에 대한 질문입니다. 정상인 2008.08.14 3628
3748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는 성구와 "생명"에 대한 질문입니다. 소뿔 2009.02.18 3501
3747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는 것에 대해서 꼭 답변해주세요 1 손지영 2011.09.02 2246
3746 <간암말기>에 대하여 여쭈어 보겠습니다. 송경원 2006.07.19 3918
3745 ' 자유' '자유의지'와 관련하여 박사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1 홍숙정 2011.09.19 2030
3744 '불 못'이란 무엇인가?(보완했습니다.) 이상구 2007.09.13 2231
3743 '추적 항암제'에서 '추적'은 어떠한 의미입니까? 1 챨리 2016.09.26 852
3742 '학습의욕'과 관련된 유전자나 호르몬은 어떤 것인가요? 박관수 2005.05.01 25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