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70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가 이제야 알았네요

유방암1기로 수술한지 한달이 되었어요 수술전 초음파상으로0.8 이였는데 수술후 0.7이더라구여 옆에 1.5센치 상피내암도 있어서 같이 떼었다 하시더라구요 전이는 없구요 항암은 안해도 된다하시구요  

방사선 19회 하라고 하고 5년 타목시펜 복용을 처방 받았습니다

그런데 방사선도 해야하는지  약은 이틀 전부터 복용하고 있는데 부작용이

걱정되어서요 복용을 해야하나 멈추어야하나 복잡합니다

제가 갑상선항진증 약은 복용하고 있습니다 2년먹고 정상돌아와 끊엏는데 1년만에 재발이 되어서 먹은지 10개월 되어 가구요~~~박사님의 속시원한 답기다리겠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23.11.03 17:00
    수술전에 0.8cm, 수술 후에는 0.7cm??? - 이해가 안됩니다.
    수술하셨다면 없어져야 하는 것인데?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의 몸에서는 매일 암세포가 생깁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암환자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암세포가 생길 때마다 인간의 면역세포(T-세포)가 매일 암세포를 죽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님도 최근까지 암환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면, 왜 이제와서 님이 암환자가 되셨을까요?
    님의 면역세포가 매일 생기고 있었던 암세포를 더 이상 죽이지 않게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님의 면역력이 약해지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암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아야 합니다.
    재발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하셔야 할까요?
    그렇습니다.
    님의 면역력이 왜 약해졌는지
    그 이유를 반드시 찾아서 제거해야 합니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수술만 해주시고 방사선, 호르몬 차단제를 처방했습니다.
    이 처방이 님의 면역력을 다시 강화시키겠습니까?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면역력에는 부정적 영향만 끼칠 것입니다.
    그리고 님의 면역력이 약화된 이유는 전혀 알지 못하고 계십니다.
    재발방지의 유일한 길은 면역력을 다시 옛날 상태로 돌아가게 하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지금부터 뉴스타트를 잘 하셔야 합니다.

    님께서는 갑상선 기능항진증도 약물치료만 했습니다.
    역시 재발했습니다.
    왜요?
    원인을 알아 보지 않고 약물치료만 하셨기 때문이지요.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자가면역성 질병의 일종입니다.
    자가면역병이 어떠떤 병이며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뉴스타트로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돌아가셔야 합니다.
    지금부터 본 홈페이지에서 강의를 듣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강의는 무료입니다.
    첫강의부터 순서대로 집중해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암의 재발 방지는 지극히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님께서는 직접 본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드시, 암환자가 된 원인, 곧 면역력이 약화된 원인을 밝히시고
    뉴스타트를 하셔야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님의 생활습관괴 스트레스 처리의 방법이 확실하게 개선되지 않고
    현재 처방 받으신 치료법으로는
    님의 면역력이 강화될 수는 없습니다.

    여성호르몬 차단제(타목시펜)에 대해서는
    http://www.leesangku.org/ns/board_xKll98/37027 를 잘 읽어보세요.
  • ?
    노란민들레 2023.11.03 18:00
    아 암은 없어 졌구요 암싸이즈가 초음파 보다는 작게 나왔다는 거였습니다 수술후에 제거한 암 싸이즈 말입니다
    네 박사님 뉴스타트 강의 잘들어보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53
3761 복 의 시간 조병호 2004.10.31 2848
3760 .. 나니아 2008.10.09 2615
3759 1센치가커졌어요!! 1 강기영 2010.10.01 4131
3758 꼭 그 이름이 하나님이어야하나요?? 윤선옥 2008.08.26 3160
3757 다시 닦친 시험 한의숙 2007.03.20 3338
3756 당뇨환자-투석중입니다. 조정헌 2007.08.22 4143
3755 두번째 질문 ........ 1 오정임 2009.03.20 3219
3754 엄마가 췌장암 박은숙 2008.11.24 3208
3753 오른쪽 난소에 양성종양 김둘옥 2007.06.02 2841
3752 유방암으로 고생하고 있는 동생을 위해 이춘련 2008.01.16 3169
3751 합성감미료 문의 1 Ane 2010.12.20 4520
3750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_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1 홍숙정 2011.08.27 2550
3749 "신부전의 현대의학적치료와 뉴스타트의 갈등"에 대한 질문입니다. 정상인 2008.08.14 3628
3748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는 성구와 "생명"에 대한 질문입니다. 소뿔 2009.02.18 3501
3747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는 것에 대해서 꼭 답변해주세요 1 손지영 2011.09.02 2246
3746 <간암말기>에 대하여 여쭈어 보겠습니다. 송경원 2006.07.19 3918
3745 ' 자유' '자유의지'와 관련하여 박사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1 홍숙정 2011.09.19 2030
3744 '불 못'이란 무엇인가?(보완했습니다.) 이상구 2007.09.13 2231
3743 '추적 항암제'에서 '추적'은 어떠한 의미입니까? 1 챨리 2016.09.26 853
3742 '학습의욕'과 관련된 유전자나 호르몬은 어떤 것인가요? 박관수 2005.05.01 25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