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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세시아버님께서 당뇨를 가지고 계십니다. 돌아가신 시할머니께서도 당뇨를 앓으셨고, 합병증도 오셨다고 들었습니다.

아버님형제들또한 당뇨를 가지고 계십니다.

수십년 전부터 당뇨를 앓고 계셨고, 인슐린도 10년전부터 맞고 계시다가 최근 몇년전부터 당뇨합병증인지는 몰라도 녹내장이 와서 한쪽눈은

거의 보이지 않고, 다른쪽 마져 녹내장이 올까봐 계속 치료를 받고 계시면서 허리디스크때문에 허리에 금속을 박으셨고, 몇년후에 다른 부분도 금속을 박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실수로 인해 인슐린을 제대로 맞지 않아서인지는 몰라도 갑자기 뇌경색이 와서 진단 받은후 치매증세도 보이시고 말도 어눌해지면고  팔 통증때문에 다시 병원에 갔다가 류마티스가 생겼다고 하고, 파킨슨 증세도 보이신다고 했습니다.


요글래 팔 떨림이 심하고 허리 디스크때문인지, 아님 파킨슨때문에 그런거지는 몰라도 잘 걷지도 못하시고,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시다고 합니다..앉아있다가 잘 서지도 못하시고, 서있다가도  앉을때도 바닥도 안되고 간신히 의자에만 앉을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하실때 손떨림미 심해서 음식물을 흘리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운동을 하고 싶어도 걷지를 못하셔서 운동도 잘 못하시고, 집에서 실내자전거 운동만 조금하시고,  계속 주무시기만 합니다.


식습관은 솔직히 너무 나쁩니다. 야채는 거의 드시지 않고, 짜고, 맵운 자극적인것만 드시고, 잡곡 싫어하시고, 국도 건더기보다는 국물만

드시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밀가루를 너무 좋아하십니다.

인슐린은 기본으로 맞고, 복용하시는 약은 뇌경색, 녹내장, 류마티스 약 다 복용하십니다.

아버님이 지금 이런 상태이신데 어떻하면  몸 상태가 나아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9.09.18 18:26
    아버님께서 직접 강의를 들으시고
    자신의 건강상태가 왜 이토록 나쁜 상태가 되었나의 원인을 파악하시고
    본인의 생각과 생활습관을 철저히 개혁하시는 길을 확실히 선택하시면
    건강상태가 회복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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