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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안녕하세요. 교육 (196,197)에 보면 "하느님께서 우리 육체의 모든 기능들을 지배하는 법칙들을 신체의 신경과 근육과 섬유 조직에다 (유전자에다 염기서열로) 기록하셨고.... 정신적인 활동 (진.선.미.)에 의해 촉진되는 (뇌파) 두뇌의 전력은 신체의 모든 기관의 기능 (유전자)들을 활기 있게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구 박사님께선 "하느님의 능력이 (힘, 에너지, 생명파가) 매순간마다 직접 인간의 세포 유전자들을 활기있게 해주고 계신다" "자연계의 4대 기본력이 곧 하느님의 능력이시다"하니 이것은 "살아있는 성전"이란 책을 저술한 켈록의 범신론과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박사님께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후성유전학을 알고 있는 사단도 인간의 세포 유전자를 활기있게 할줄 아는데 그렇다면 사단같은 피조물도 하느님인가요?

 

교회증언 5권 (193)에 보면 "사단의 전류"는 인간의 병든 유전자를 고칩니다. 양자의학이 발달하면서 의사들도 사단처럼 파동으로 병을 고치는 시대에 접어들고 있어요. 10대 시절에 저는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던 적이 있었어요. 그때 나이가 어렸던 저는 양자이동에 관해 전혀 몰랐으므로 하느님의 능력인줄만 알았지요. 그러나 제가 박사님께 전화를 하고 문자를 보내는게 기적이 아니듯이 자연계의 신비한 현상을 모두 하느님께서 친히 직접 하시는 능력이나 기적으로 단정지을 수는 없어요. 왜냐하면 자연계의 신비한 현상에는 인간이 미처 깨닫지 못한 과학이 많이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2.02 01:08
    뉴스타트에서 말하는 '생명파'라는 것은 과학적인 사고를 최고로 숭상하도록 세뇌가 되어버린 현대적 사고방식에 부합하여 인위적으로 제가 지어낸 단어에 불과합니다. 사실 하나님의 성령을 생명파라는 저급한 세상적 단어로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저는 하나님께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지만, 그러나 아마도 예수님께서는 저의 심정을 깊이 이해하여 주시리라고 믿는 믿음으로 그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신론자이신 참가자들에게 조금이라도 거부감을 줄여드리기 위해서이죠,
    그렇기 대문에 저의 강의를 전체적으로 잘 들어보시면
    결국 생명파라는 단어보다는 하나님이라는 단어로 귀착되도록 애쓰고 있음이 보이실 것입니다.
    부족한 저이지만, 범신론에 빠지지 않도록 그레이스님께서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PS, 그레이스님께서 치유받으셨다는 그 유전병,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알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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