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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 박사님


안녕하십니까?


저희 장모님이 지난 2월에

기침때문에 검진을 받으시어

폐암진단이 있었습니다.


자연요법으로 고치시고자

3월경에 미국의 에덴발레 에서 해독하고 오셨는데

8월에 재검사 해본 결과 암은 확대되었고

기침과 통증으로 1개월이상 전부터

진통제를 드시고 계십니다.


진통제에는 마약성분도 들어있다고 알고 있으며

약은 점점 독해지고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지난 주 목요일(15일)부터

(한 단계 더 독한) 새 처방약을 드셔서인지

금요일(16일) 저녁부터 가벼운 구역질이 있었으나

매일 드시던 녹즙을 (식욕부진원인?으로)

여태까지보다 힘들게 드셨는데

구토가 있으셨습니다.

그 후에는 식욕이 대단히 부진해지셨습니다.


약을 안 드시면 기침과 통증이 심해지므로

건강에 나쁜 것을 알변서도 드실 수 밖에 없으시답니다.


박사님!


지금 이런 상황에서 희망이 있는지요?


효소해독, 녹즙해독 등 여러 이야기를

접하며 알아 보다가

이제서야 이상구박사님 생각이 나서

오늘 이 사이트 처음 알았습니다.

(언어문제로 해독하러 한국에 가시지는 못했습니다.)


식욕이 없어도 뉴스타트가 가능할까요?


조금 더 빨리 이상구박사님 생각을 하고

상의를 드렸더라면 하는 생각에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계속 알아보겠으나

이 사이트의 방대한 자료를

천천히 읽고 생각할 시간이 없습니다.


본인께서 결정하시는 것이지만

조금이라도 희망을 가지실 수 있게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바쁘신데 죄송하오나

빠른 답변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5.10.21 16:15
    독소 때문에 암환자가 되셨다고 해도
    해독기관은 간이기 때문에 약화된 간의 해독기능이 회복되면 해독이 잘 되겠지요.

    저는 의사로서 효소(?)로, 또는 녹즙으로 해독한다는 말을 의학적으로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 환자들이 님의 장모님처럼 해독요법 이후에 암이 악화되었다고 호소하시고 계십니다.
    참으로, 참으로 답답하기가 말할 수 없습니다. 왜 이렇게 주먹구구식인지 모르겠습니다.

    독소 중의 독소는 마음의 독소입니다.
    분노, 증오, 걱정, 불안, 실망, 슬픔, 등등이 진정한 독소입니다.
    이런 독소들 때문에, 그리고 나쁜 생활습관 때문에 유전자는 꺼지고 면역력은 약화되어
    매일 몸 안에서 생기는 암세포를 죽일 수가 없게 되어서 암환자가 됩니다.
    이런 마음의 독소는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으로만 해독이 되지요.
    그리고 나쁜 생활습관은 뉴스타트로 고치시면 면역력은 강화되어
    마침내 암의 자연치유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님의 장모님은 뉴스타트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러나 잡수시지 못하신다면 뉴스타트는 불가능합니다.
    혹시 뉴스타트 강의를 집에서 들으시다가 희망이 마음속에 생기시게 되고
    치유의 확신이 드시기 시작하시면서 식욕에 회복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시면 뉴스타트로 치유가 가능합나다.

    희망을 버리시지 마시고 기도하시며
    강의를 잘들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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