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23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 하나님께  돌아간다.  바라보라.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돌아간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돌아가고 싶은데  저도 하나님께 다가가고 싶은데 지금 제가 가고있는지 확인은 어떻게합니까?

바라보는것도, 실상활에서 어떻게 느끼고 행동하고 확인해야할까요?

애매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2.02 01:15
    진심으로 하나님께 닥아 가시고 싶으신 분이시기 때문에 이런 본질적인 솔직한 질문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참으로 중요한 질문입니다.
    사람들은 대답하기를 교회에 나가보라, 성경공부를 해보라, 봉사를 해보라 등등의 추상적인 답변을 하는 그런 질문이지요.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다가간다는 말은 내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가까이 간다는 말입니다. 사랑으로 가까이 가기 위해서는 그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것인가를 알아야만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이 이 세상에서 알고 있는 사랑과는 다른 것임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 위해서는 고린도 전서 13장을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 세상의 사랑은 나에게 잘 해주는 사람이 좋아져서 가지는 그런 감정, 끌리는 느낌을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이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나에게 해를 끼치고 상처를 주는 사람일지라도 용서하고 미워하지 않을 수 있는 놀라운 힘, 곧 놀라운 영적 에너지를 받아서 실제로 용서할 수 있는 힘을 체험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영적에너지는 인간은 가지고 있지 않은 에너지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인간에게 주실 수 있는 그런 특별하고 기적적인 영적에너지입니다. 이 에너지가 바로 유전자를 회복시키는 치유력이며 생명력, 곧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 속에 있어서 흙으로 만든 죽어 있는 인간을 살리는 하나님의 사랑에너지, 곧 생기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생기를 우리 모두에게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에너지를 구하며 받기보다는 자신의 자존심을 추구합니다. 이 자존심은 자기중심적인 마음이기 때문에 결국 배타적이며 이기적인 성향을 가지게 하여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게 하지요. 그래서 유전자들은 꺼지게 되고 질병이 발생하게 되지요. 다시 말하면 사망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지요.
    하나님께 다가간다는 것은 생명으로 나아간다는 뜻입니다. 미운 사람이 있으면 우선 기도하시면서 그 하나님의 사랑에너지, 생명에너지를 구하여 보십시오. 놀라운 일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마음이 부드러워지면서 기도하기 전에는 생각하지 못하였던 것을 깨닫게 되고 용서하게 되면서 미워했던 나 자신이 오히려 가증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서 나의 자존심이 죽게 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느끼게 됩니다. 자기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발견하게 되니까요! 그러면서 상대방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면서 더 많은 것을 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 결과 행복함을 느끼게 되고 이렇게 해 주실 수 있는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해질 것입니다. 이 감사는 결국 엔도르핀 유전자를 켜주어 더 많은 엔도르핀을 생산하게 하여 더 큰 기쁨을 누리게 되시고 그 엔도르핀은 님의 T-세포를 더 활성화시키어 오늘 생산된 암세포들을 다 죽일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다가가고 싶으신 그 순수한 마음을 님께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46
301 Re..상심실성부정맥 관리자 2003.05.21 3277
300 Re..상담..꼭좀부탁드림니다.. 관리자 2003.04.06 3755
299 Re..살이 빠집니다 관리자 2003.09.05 3091
298 Re..산야초에 대한 ... 관리자 2004.02.12 2748
297 Re..사울 관리자 2004.07.20 37896
296 Re..빨리 답변좀... 관리자 2004.09.13 2530
295 Re..빈혈과 감기기운... 관리자 2003.09.05 3105
294 Re..비만도 고칠수 있을까요 관리자 2002.07.05 4408
293 Re..붓기에 관해서 관리자 2004.06.23 2669
292 Re..부부갈등 관리자 2003.06.15 2829
291 Re..봉사자에 대해 알고 싶어요? 관리자 2001.05.22 4596
290 Re..볶은곡식에대해서 관리자 2003.07.30 4672
289 Re..복수.. 관리자 2003.07.06 3085
288 Re..복수, 알부민 관리자 2003.05.30 4764
287 Re..병원측의 안정적이란말.. 관리자 2003.09.05 3132
286 Re..병원에서주는약때문에 관리자 2001.11.02 4402
285 Re..박사님은 기내음식을 드시는지요..... 관리자 2003.06.10 3194
284 Re..박사님 콜라겐이 뭔가요?? 관리자 2003.06.27 2944
283 Re..박사님 어깨가 너무 아파요 오십견인가요 관리자 2003.07.20 3424
282 Re..박사님 소변에 붉은 피가 나와요 관리자 2003.07.01 52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