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사님~ 저는 20년가량 결혼생활로 남편의무시와 심한스트레스와 외로움으로 항우울제와안정제를 먹은지 5년이넘은거같습니다 신앙생활은 하고있지만 무의속에분노와미움이 자리잡고 있나봅니다.약을끊고싶어서 한약이고 별것다해봐도 안되고 약안먹으면 소화가안되서 괴롭습니다.또불안하고무섭고 눈물만나고 죽고싶다는생각만 하게됩니다.뉴스타트로 실천한다해도 당분간약은 더먹어야하는지 여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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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2 | 호르몬제 | 이선경 | 2002.02.21 | 4222 |
고생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사단의 거짓의 영, 진노의 영이 인간을 괴롭하는 것입니다.
이 영을 이기기 위해서는 오직 하나님의 사랑의 영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뉴스타트 강의를 통하여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으로 주어지는
생명을 받아드리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열심히 해보시기 바랍니다.
뉴스타트를 시작하시더라도 약물치료를 유지하시지 않으면
증세가 다시 재발 된다면 우선은 약물치료를 유지 하시면서 뉴스타트를 하시는 것이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