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46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뉴스타트에 대해서 아시는 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의미입니다. 내가 존재하는 의미가 무엇인가?
피치못할 상황에서 이식수술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 저희도 이해합니다. 살기 위해서 한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면역억제제를 사용해야만 되는 것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주치의사 선생님의 말씀과 같이 이식수술 환자들에게도 분명 예외가 있습니다. 선생님은 예외가 되셔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 믿는 구석이 있어야 합니다. 약을 사용할 때 올 부작용이 두려워서 약을 끝는다면 좀 어려운 상황이라 생각되고 분명 창조주가 계시기 때문에 그 분께서 이식된 간을 잘 보호하시고 그래서 이제부터는 온전히 그 분께 모든 것을 맡기고 살겠다는 확실한 의지와 신뢰가 생겨야 합니다.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면 부작용 물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복용못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 중에 대다수는 실패하고 예외되는 몇 사람은 성공합니다. 후자들의 생각은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내가 비록 이식수술을 했어도 잘 못했다 아니하시고 감싸주시며 약의 부작용으로 부터도 자유를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확실히 믿고 약 복용을 중단하는 것입니다. 면역억제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때에는 다른 부분이 손상되기에 하나님께서는 분명 그것을 원치 않으실 겁니다. 믿음을 가지시고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로워 지셔야 합니다. 이식수술을 하시게된 동기도 사실 두려운 때문 아니었습니까? 이제부터 더 아름다운 뉴스타트를 하시게 되기 바랍니다.
================================
┼ ▨ 간이식 환자도 뉴스타트가 가능한가요? - 이철수(yooth1430@hanmail.net) ┼

│ 뉴스타트 원칙을 따라 간염을 치료하다 결국 말기 간경변에 까지
│ 이르러 부득이 작년 10월 간이식수술을 받았습니다.
│ 현재까지의 경과는 아주 좋아 아무런 부작용이나 거부반응이 없습니다.

│ 평소 뉴스타트의 근본이념과 실천방식에 대해서는 굳건한 신뢰를
│ 갖고 있습니다.
│ 다만 이식후 한가지 염려되는 것은 이식된 간이 거부반응으로 손상
│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평생동안 면역억제제를 먹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 면역억제재를 복용하는데 따른 면역력 저하로 각종 다른 질병이나 세균 및
│ 바이러스 감염이 쉽게 발생하니 특별한 조심이 필요하다고 주치의가
│ 말하더군요.
│ 식도정맥류 출혈과 복수 등 말기 간경변으로 부득이 이식수술을 했지만
│ 평생 복용해야할 면역억제재와 지속적인 사후 관리등이 무척 부담이
│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 알고 싶은 것은 면역억제제(특히 부작용이 많은 스테로이드제)를 일정기간
│ 복용한 후 이식된 간에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이를 끊을 수는 없는지요.
│ 의사 선생님들은 약복용을 중단하는 사례도 없지는 않지만 그 확률이
│ 매우 낮고 또 거부반응이 발생하면 치명적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 예방적 차원에서도 면역억제재를 꾸준히 복용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현재까지의 새로운 면역억제재에 대한 연구결과와 복용중단 사례에 관한
│ 정보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아울러 장기이식환자들이 뉴스타트 생활을 하는데 있어 특별히 염두에
│ 두어야 할 점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물론 뉴스타트란 것이
│ 어느 특정환자, 특정계층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만인을 위한 진리
│ 실천이란 점은 알고 있습니다만.)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50
3661 항생제와 뉴스타트 강지성 2007.10.11 3216
3660 항문에서 피가 줄줄 새어나와요 이은주 2008.03.01 4607
3659 항문 복원수술을 받기 원하는데 어렵습니다 6 삼마 2015.01.07 1135
3658 할례 한의숙 2008.01.02 3240
3657 한자를 풀어놓은책 있어요? 류현 2003.12.10 2824
3656 한의사 1 성하 2014.09.04 1105
3655 한번 더 질문할께요.. mirine 2003.09.09 3246
3654 한번 더 질문! 한선혜 2006.09.14 2628
3653 한번 더 여쭙습니다. 1 solasc 2017.08.07 451
3652 한번 늘어난 위장을 줄일수는 없나요.... 알카에다 2003.12.06 2628
3651 한달이 지난 지금... 1 봉봉이 2021.03.04 386
3650 한국인의 호발 종양.. 김진희 2003.11.25 2592
3649 한국인에게 과칼로리는 말도 안된다. 김홍국 2001.04.12 3928
3648 한국인에 맞는 미(味)에 대해 박사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윤영진 2008.05.26 2931
3647 한가지 더 질문 드립니다 조대식 2006.11.19 2608
3646 한가지 더 문의를 드리고자...... 김 남수 2002.10.27 3510
3645 한 가지 청이 있는데 들어주실 수 있으시려는 지요??? 이경아 2004.11.21 2562
3644 하지정맥류 1 조연숙 2011.05.11 3654
3643 하지정맥류 1 행복고 2021.08.19 244
3642 하지 정맥류 1 설악 2023.03.19 1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