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20.10.15 16:50

존경하는 박사님께

조회 수 68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박사님 지난 244기 1,2부에 참석했던 이인숙입니다    뇌하수체종양과 부신우연종으로 확진 받은 상태에서 정밀검사와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수술은 아예 생각도 해본적이 없고 정밀검사 역시 망설이고 있는 중에 의료파업으로 10월 14일로 미뤄지는 덕분에 세미나에 참석할수 있었습니다....ㅎ


245기 강의도 신비로운 힘을 주제로 참으,로 유익한 강의 해주셔서 기쁘게 듣고 있습니다. 

정말 감동하며 들었던 강의시간, 걸을때부터 교회와 집과 학교밖에 모르고 재미없게 살았던   범생이 권사가 특별히

2 부강의를 통해서 충격과 감동을 받았었지요.        

함께 웃으며, 울며, 운동하며 대화하며 지냈던 환우님들 봉사자님들, 

모든 스텝분들 모두 그립습니다.


저는 돌아오자마자 다니던 아산병원에서 부신피질 호르몬수치 검사를 위해서 두차례 피검사를하고 24시간 소변검사를 했는데

지난번 호르몬검사수치가  242에서 이번에 93으로 수치가 떨어져서 감사감사하고 있습니다. 주치의는 호르몬수치는 왔다갔다 

하는것이고 치료한게 없지 않느냐고 수치 떨어졌다고 좋아진건 아니라고 단정해서 말씀하시지만 저는 속으로 아니요,, 선생님,

물리적치료는 안했지만 저는 설악산에서 귀한 치료하다 왔고 앞으로도 꾸준히 영적인 치료를 할겁니다....라고 했습니다.....

남편도 저의 생각에 100%동의하고 호르몬검사를 일단 몇달뒤에 다시한번 하자고 합니다....

하여튼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박사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새벽기도회마다 뉴스타트사역과 박사님의 건강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3년전부터 시작된 귀먹먹함과 이명과 난청과 수면장애,등 여러가지  증상이 있지만 이것들 또한 좋아질거라 확신하며 

기도하고 감사하고 운동하고 기쁘게 뉴스타트를 평생동안 하려고 합니다.....

박사님, 그리고 아름다운 본부장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건강하시고 주안에서 행복하시고 평안하세요....

좋은소식 또 전하겠습니다..

샬롬`~~




  • profile
    이상구 2020.10.15 23:16
    어떤 현대의학적인 치료로도
    이런 결과는 결코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치유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이런 놀라운 결과가 나올 수는 없습니다.
    과연 "생명"이십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172기 회복이야기 - 김복자, 이상완(신증후군) webmaster 2016.05.04 2111
공지 제184기 회복이야기 - 박광명(위암) webmaster 2016.05.04 2571
공지 제161기 회복이야기-송소윤(난소암) webmaster 2016.05.04 2428
공지 [간암]간이식자 명단에서 제외된 이 기쁨!!!(동영상) 1 김성욱 2009.03.25 10055
공지 골다공증도 치유된다 - 최경진(골다공증) 최경진 2013.08.20 3831
208 생기와 사랑 이현희 2008.08.01 5390
207 "웃으면 암세포가 도망가요" -직장암 탈출 김화숙씨 한상갑 2006.07.10 6190
206 (암)빨리 회복 하시려면...뉴스타트 = (치유)의 지름길 로 가는" 네비게이숀 " 송경원 2008.04.20 9547
205 **뉴스타트** 생활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유익했으면 좋겠습니다. 송경원 2006.09.23 5594
204 **드디어(기적)이 일어 났습니다.(간암말기 76기 참가자)*^.^* 송경원 2007.01.15 9176
203 162기 회복이야기 - 정은하 1 webmaster 2014.04.22 3282
202 2개월 사형선고와 온몸에 퍼진 암을 이긴 장한 부부 김수길, 김아연 2007.02.28 8677
201 40기 세미나를 마치며(시력회복) 김경희 2003.08.07 4052
200 60, 62기 프로그램을 참가하고(갑상선암) 신근 2005.05.11 3418
199 94기 박인규입니다. 박인규 2008.05.29 4914
198 LA에서 온 69기 윤국헌님의 편지(대장암) Admin 2006.03.28 7530
197 Without You (우울증) 정덕영 2007.09.28 5564
196 [re] 60, 62기 프로그램을 참가하고(갑상선암) 신근 2005.05.24 3285
195 [re] 교육자로 은퇴하신 김경자선생님의 참가후기(황반변성, 자가면역성) Ha S Won 2009.10.19 3109
194 [re] 뉴스타트 로 시력교정을.. 1 조명철 2005.07.19 4082
193 [re] 이제 더이상 고혈압 약을 먹지 않아도 살 것 같습니다. 구정광 2005.06.24 3426
192 [간경화]병이 낫게되는 원리를 터득하다(동영상) 박창재 2011.02.11 4145
191 [간암]12월 인터넷 동영상을 빠짐 없이 보고 나서 황우성 2011.01.01 4901
190 [간암]바람 앞에 등불만 같았던 ... 편경원 2010.09.12 487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