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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이렇게 저녁 늦게 연등을 하며 글을 쓰게 됩니다. 시간이 왜 이렇게 짧게만 느껴지는지요.
 하나님과 함께 동행 하는 삶은 정말 너무나 평온하고 행복하고 주어진 시간을 정말 소중히 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운전병으로써 지금 현재 강원도 양양에서 육군병장 군인으로써 군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귀한 섭리로 제가 뉴스타트 직원들과 박사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 했는데 역시나 나의 사랑하는 하나님께서는 저의 기도를 응답하여 주시고 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군대에서 안식일을 지키며 현재 뉴스타트 센타 직원들과 함께 양양제일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쓰는 이 글은 모두 사실이며 정말 하나님께서는 살아 계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모든 다른 젊은이들과 다름없는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세상적인 성공만 바라보며 제 몸은 망가져 가도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지 못하며 이기적이고 욕망에 사로잡힌 삶을 사는 한 젊은이였습니다. 제가 지금 하나님을 믿고 난 후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께서는 건강은 물론이고 가정의 회복과 인생의 목적과 참된 행복의 삶과 풍요로운 삶과 행복의 참된 의미를 깨우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영생의 확신을 심어주심으로 저에게 많은 증거들을 보여 주셨습니다. 어제의 글을 이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따지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니요. 저에게는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실이였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은 다하지 못하기 때문이였습니다. 모든 것이 걸림돌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선택의 자유를 주신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였을 때 제가 좋아했던 모든 것들은 저에게 짐이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시고 진정한 자유를 주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23년 동안 저를 기다려주셨다는 진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무서운 하나님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잘못을 하면 벌을 주시는 하나님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주어지는 이모든 불행과 고난은 제가 잘못을 하여 하나님께서 벌을 주신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정말 힘이들면 하나님을 탓하곤 하였습니다.
 저의 집은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다니며 저는 모태신앙으로써 기복신앙(개인적인 복만을 비는 신앙생활; 관리자 주)을 하였습니다.  교회를 왔다갔다 다니며 왜 교회를 다녀야 되는지 모르며 그냥 단지 교회를 나가지 않으면 벌을 받을것이라는 생각에 하나의 취미로써 나를 위해서 필요로써 하나님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참된 하나님을 내 안에 구주로 모시기 전, 군대에 오기 전 작은 기적을 주님께서 이루어 주셨다는 것을 지금 믿고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는 제가 흙이되어 한줌의 제가 될 때까지 저를 끝까지 사랑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저는 담배를 정말 많이 폈습니다. 제 힘으로는 도저히 끊을수 없는 담배를 저는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다닐 때 다니엘기도회라는 것을 누나와 함께, 누나를 위하여 같이 교회를 나갔습니다. 저는 하나님에 대하여는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분에 관하여 아는 것은 교회를 나가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단지 저의 기도를 들어주실때는 들어 주시고 제가 잘못을 하면 안들어 주시는 그런 분이라고 생각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은 죄가 많기에 기도를 할때는 마음의 죄책감이 들곤 하였습니다. 저는 담배를 정말 끊고 싶었습니다. 지금에서야 안 사실이지만 제 마음엔 담배를끊고 싶은 나와 담배를 피고 싶은 나, 이 두가지 자아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마음속에 생명적인 자아와 사망적인 자아가 두 자아가 있다는 놀라운 진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당시 제 힘으로 끊을수 없는 담배를 기도회를 나가며 간절히 주님께 갈급하며 의지를 했을 때 (하나님께서) 저에게 힘을 주셨습니다. 저는 이렇게 똑같은 삶이 너무나도 싫었습니다. 가족은 불행하고 누나도 아프기에 성공하고 싶었습니다. 돈을 많이 벌고 싶었습니다. 간절히 기도 했습니다. 기도가 나오질 않아도 모든 사람이 계속기도를 하기에 저도 계속 기도를 하려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방언이라고 하며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계속 하여 저도 "저렇게 하면 정말 하나님과 대화 할수 있나?"라고 생각하며 따라해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가 제일 가장 많이 기도를 드린 내용은 단 한가지였습니다. 저는 제 자신의 무책임함 속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주님..저를 변화 시켜주세요.." "변화 하고 싶습니다" 이 기도만은 정말 간절히 기도하며 주님께 갈급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채식위주의 식사와 기도회를 나가며  간절히 도움을 구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변화받고자 하는 저의 마음 속에 성령의 지혜를 주셨던 것입니다. 그당시 운동을 한 것은 몸짱이 되어보려구 열심히 노력한 것이였지만 제가 담배를 너무 많이 피고 저의 미래를 위하여 성공을 위하여 끊어보려는 담배 였지만 사망에서 벗어나고 싶었기에 하나님에 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그분께 의지하여 지금 현재 담배를 끊은 지 4년이 다되어 가고 있습니다. 저는 주님을 신뢰했을 때 제 힘으로 도저히 해낼 수 없는 절제생활과 변화하려는 기도와 죄에서 벗어나려는 간절한 기도가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저의 기도를 응답하여 주셨다고 확신합니다. 여기서 깨달은 사실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누구이든지 간에 우리가 어떤 병을 가지고 있든지 간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죄와 병을 벗어나고자 간절히 원하고 그분을 믿고 신뢰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과 능력과 지혜를 주심으로써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그어떤 집단이나 교회나 저의 어머니의 충고나 저의 아버지의 훈계나 그어떤 무엇으로도 제자신(을) 변화시켜 줄 수가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저를 변화 시켜주신것은 오로지 하나님이 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분께 가려고 노력하고 의지하고 신뢰하였을 때에 제게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심으로써 변화를 일으켜 주신 것입니다. 그 어떤 타의적인 힘으로나 음식으로나 저의 노력만으로는 이겨낼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인생의 참된 목적과 이세상에서 벗어나고자 하여 군대를 가기 전 호주로 여행을 갔습니다. 이곳 저곳 여행도 많이 다니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끊임없이 유지하며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집보다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훨씬 많았습니다. 변화 받고 싶었습니다. 꿈을 찾고 싶었습니다. 목표와 목적과 내가 무엇을 하며 행복하게 살것인지 찾았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노력은 내 안에 구주 예수그리스도를 모시지 못하였기 때문에 아무것도 제 마음을 채울 수도 변화 시킬 수도 없었습니다.
 군에 입대를 하고 군생활은 평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이기적이고 욕심적인고 자기중심적인 제 마음엔 상대방을 배려하거나 이해하고 용서하는 마음은 없었습니다. 군생활은 점점 힘들어지고 가정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휴가를 나가도 친구들에게만 의지를 하며 방황을 하였습니다.
가족보다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것이 훨씬 더욱 좋았습니다. 누나를 항상 생각하고 염려 하였지만 저는 착한동생이 아니였습니다. 사람들은 저를 누나를 잘 챙기고 착한 동생이라고 칭찬을 많이 하였습니다. 부모님도 제 생각을 많이 하여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부분을 이용하여 저의 욕심을 채워 나갔었습니다. 부모님은 저에게 물질적으로 많은 것들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저는 단지 누나와 시간을 같이 보내주면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누나를 대할 수 없었습니다. 귀찮기만 했고 이런 삶이 너무나 싫었습니다. 그래서 벗어 나고 싶었습니다. 군생활도 평탄하지 못하여 고참들에게 혼도 많이 나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원만하지 못하여 싸움도 많이 하였습니다. 저에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스트레스만 주지않으면 나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반항아의 모습으로 저는 우월감으로 상대방을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며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군생활을 보내던 중 이상구 박사님의 강의로 보게 되고 알 수 없는 생명의 진리를 들음으로써 제 유전자는 변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에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여 가족을 위하여 누나를 위하여 보았던 이상구 박사님의 강의가 오히려 저의 변화의 시발점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상구 박사님의 강의를 보기 전 과연 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정말 성경적으로 맞는 교회인것인가 하고 성경을 따져 보고자 하였습니다.
 재림교회의 교단 홈페이지인 재림마을의 들어가 "여자의 일생"(을 통해) 역사적인 교회의 역사를 보며 이 세상 교회의 참된 역사의 진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경상 안식일이 정말 참된 예배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창조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참된 쉼, 회복의 안식의 날을 제정해 주심으로써 우리가 안식을 누림으로 하늘에서 주신 참된 사랑과 생기를 받아 6일 동안은 열심히 일하고 제칠일 안식일에는 쉼으로써 우리가 살아가는 생체리듬의 법칙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창조주의 법칙으로써 우리의 건강과 삶의 법칙이 정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강의를 봤을땐 사람들이 마구 웃으며 서서 노래 부르며 왜 저런가 도저히 이해가 가지를 않고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았습니다. 저는 이단이라고 생각했기에 따지고자 하여 정말 참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주관적인 나의 생각을 가지고 오로지 나의 판단을 가지고 가려내어 가족들을 구해내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한 편 본 강의가 5편 10편 20편 이상을 봄으로써 참된 진리를 발견하게 되고 자연이 주는 참된 아름다움과 가장 싸고 가장 귀한 창조주의 선물들을, 평소에 잘 느끼고 깨닫지 못하던 것들을 소중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식생활도 자연스럽게 채식위주로 바뀌기 시작하고 채식을 먹음으로써 너무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었습니다. 
 군대에서는 음식이 육식위주로 많이 나옵니다. 때로는 김치와 밥만 먹을때도 있었지만 그 음식마저 얼마나 감사하고 맛있던지요.^^  진리를 받아들이자 저의 잘못된 습관들이 하나씩 고쳐지며 창조주께서 주신 법칙을 순종함으로 참된 자유를 만끽하는 기쁨과 평안과 행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이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사각(생각의 반대말; 죽으려는 생각, 관리자 주)에서 벗어나 용서를 받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길 시작했습니다. 기도가 자연스럽게 나옴으로 회개가 일어나고 저를 선택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와 주체할 수 없는 힘들이 생겨나길 시작했습니다. 저의 몸 속에선 옥시토신(일체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이 나오고 있었던 것입니다. 혼자 복도를 걸어다니며 "뉴스타트 해보세요~♬뉴스타트 해보세요~♬놀라운~일이 생깁니다~뉴스타트 해보세요~♬"라고 하며 매일 너무나 행복하며 하루가 어떻게 일어나는 줄 몰랐습니다. 그런데 정말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며 저는 휴가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휴가를 나가 이 진리를 전하고자 어머니에게 밤을 새가며 행복 물질들을 설명해가며 제가 어떻게 진리를 알게 되고 사람들의 모든 병의 원인과 왜 술을 끊지 못하고 담배를 끊지 못하고 욕망에 사로잡힌 삶을 살며 반응적인 삶을 살며 변화받지 못하는 이유들을 알게 되자 아버지에대한 참된 용서가 일어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제게 일어나게 되어 용서하는 마음이 제게 일어 났습니다. 제겐 눈물이 흘렀습니다. 아.. 내가 이 사실을 왜 몰랐을까.. 이 사실을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하고 모든 것이 제겐 축복이고 은혜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휴가를 나갔을 때 저의 가족은 기독교 상담을 받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도 제가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십자가의 참된 사랑을 알게 되고 상담을 통하여 제가 가지고 있던 아무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았던 비밀들을 토해냄으로 예수님의 참된 사랑을 알게 되며 상담을 받고 난 후 제가 엄청난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후 상담을 받고 나와서 어머니에게 전화를 하여 오열을 하며 눈물을 흘리며 서울시내 도로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용서하시고 저를 구원하여 주시기 위하여 돌아갔다는 사실은 제가 제 마음으로 깊숙히 깨닫게 되고 믿게 되자 저는 정말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 모든 것들이 정말 저로 인하여 저희 가족이 이렇게 되었구나라고 생각하니 가족 모두에게 정말 너무나 미안하였습니다. 어머니께서도 상담을 받으러 가실 때 뉴스타트의 원리를 깨달으시고 아버지께서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시는 근본적인 이유를 어머니께서 깨닫게 되셔서 차를 타고 상담을 받으로 오실 때 정말 많은 눈물을 흘리시며 아버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며 용서하는 마음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사랑은 전염되는 것 같습니다. 저를 통하여 저의 어머니께서도 변화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들을 계획하시여 저를 이끄시고 치유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좀더 확실히 이 신앙에 대하여 알고자 하여 제가 원치 않아도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계획대로 좋은 모든사람을 만나게 되어 참된 사랑을 받고 참된 진리를 받아들이게 되어 2007년11월에 저의 가족 모두 용산교회에서 침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침례를 받을 때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느끼고 깨닫게 된 것을 침례를 받음으로써 간증을 통해 용산교회 홈페이지에 동영상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이 글을보시는 모든 분들이 은혜가 되길 바라며 보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되어 오늘도 이렇게 하나님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저에게 사랑의 전달의 힘이 되어 저에게 축복이 되어, 은혜가 되어, 성령충만함으로 용기를 내어 글을쓰게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를 구원해주시고 역사하여 주시고 변화 시켜주신 주님의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에 지난 날을 되돌아 보며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잠에 듭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통하여 참된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간절히 원하며 시간이 되어 다음에 글을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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