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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디에 이렇게 행복하고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세미나가 있을까요?  참가할수록 들을수록 우러나오는 말씀의 진미로 인해 오늘도 행복에 겨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여러해 동안 신앙 생활을 해왔고, 성경 말씀 듣기를 즐겨하는 저이지만 박사님의 강의는 안개 짙은 시골길을 밤새 해매다가 떠오르는 태양빛으로 인해 갑자기 시야가 트인 운전자의 기분이라고 할까요, 답답하고 막혔던 가슴이 시원하게 뚫리다 못해 말씀에 도취되어 멍하기까지 하답니다.

박사님!
이번 96기 말씀들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멋지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열강하시는 박사님의 모습 속에서 진한 인간애를  느꼈고, 한사람이라도 더 빨리 치유되기를 바라시는 박사님의 간절한 마음이 모두에게  전달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박사님의 말씀으로 인해 무한한 창조주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더 깨닫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너무 좋으신 하나님을 알게해 주셔서 눈물이 나도록 행복하답니다.  박사님, 어디에서 그런 멋진 말씀들이 쏟아져 나오는지 신기하기만 해요. 하나님께서 박사님을 너무 사랑하시어 지혜와 명철을 쏟아 부으시는 것 같아요.

박사님!
이렇게 감동적인 말씀들을 소수의 무리만 듣는 것이 너무 아깝고 안타깝습니다.  할수만 있다면 모든 초, 중, 고, 대학 교육과정 속 기본건강강좌로 개설되어 어릴 때부터 뉴스타트를 한다면 얼마나 아름답고 건강한 세상이 될까요.  그렇게 되면 박사님께 적이 너무 많이 생기겠죠.  생기를 모르는 사람들이 박사님을 가만히 놔두지 않을 것은 뻔한 일이니까요.  그러나 박사님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은 한국인에겐 분명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세계적으로 강의를 하시긴 하지만 매 달마다 주옥같은 박사님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건 큰 행운임에 틀림이 없어요.  그리고 박사님, 온 국민이 뉴스타트를 실천하는 날까지 건강하셔야되요.  공인이시니까요.  지금도 충분히 건강해 보이시긴 하죠.

박사님! 
다음 번 97기 세미나에서도 멋지고 감동스러운 말씀들을 부탁드립니다.  내내 평안하십시요. ^^
  
                                                  쑥을 조금씩 버리고 있는 이상구쟁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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