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9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40CDA4753A9718E1630C3

 

 

 

출16장: 하나님의 법대로 먹고 살라.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큰 구원으로 홍해를 건너 광야 교회로 나왔지만

먹을 것이 없게 되자

모세와 아론을 원망합니다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를 그리워하고

떡을 배불리 먹던 때를 그리워합니다

광야 교회에 들어오기는 했지만

세상을 버리지 못하고 들어왔기에 육의 어려움이 오자

세상으로 되돌아가고 싶어 합니다(1-3)

 

원망하는 백성에게 하나님은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되

먹는 법과 함께 주십니다(4-30)

먹는 법입니다

* 한사람이 한 오멜씩만 취하라(16)

*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라(19)

* 육일엔 갑절을 취하고 안식일엔 쉬라(22-25)고 합니다

그러나

백성은 하나님의 법을 어깁니다

* 한사람이 한 오멜씩만 취하라 하지만 더 거두는 자가 있습니다

*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라 하는데 아침까지 남겨둠으로

모세에게 책망을 받습니다(20)

* 안식일엔 거두지 말라고 하는데도 거둘려고 나가므로

하나님으로부터 언제까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않겠냐고

책망을 받습니다(27-28)

 

이처럼

먹고 사는데도 하나님의 법이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 먹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나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이 주신 법대로 살아야지

자기 마음대로 살면 하나님의 책망을 받습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이 주신 먹고 사는 법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먹고 사는 법은

 진실과 성실입니다

그래서

저울추를 속이거나 거짓으로 남을 속여 내 배를 채우면 안됩니다

 열심으로 땀 흘린 것만 내 몫으로 알고 부지런히 일하며 사는 것입니다

성도가 열심으로 일은 하지 않고

부자만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먹고 사는 법에 어긋납니다

 남에게 주고 먹는 것입니다

짐승처럼 나만 잘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라

불쌍한 이웃도 돌보면서 사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먹고 사는데도 하나님의 법이 있다는 것을 바로 알아

하나님의 법대로 먹고사는 은혜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0
2948 가파 2021.11.09 40
2947 봄을 바라보며 가파 2021.04.15 49
2946 무게 1 가파 2022.02.13 55
2945 두 번 째 낙하 가파 2021.11.10 65
2944 다시 봄 가파 2024.03.10 74
2943 나는 아주 예쁘게 웃었다 지찬만 2021.03.09 77
2942 4월이면 생각나는 것들 가파 2021.04.18 84
2941 흐릿한 길 가파 2021.01.17 89
2940 아름다운 것들 가파 2021.09.05 92
2939 별에서 꽃이 된다는 것은 가파 2022.01.23 95
2938 한계 가파 2021.11.17 95
2937 먼 곳 1 가파 2022.01.01 97
2936 새로운 존재 새말 2015.08.15 98
2935 삶은 정답이 없습니다 지찬만 2021.04.09 98
2934 암 구년 가파 2024.03.10 107
2933 내 안엔 아직도 봄이 가파 2021.11.17 110
2932 은혜로우신 아버지 새말 2015.08.16 111
2931 거룩하여짐 1 새말 2015.08.29 111
2930 장마 가파 2020.07.01 111
2929 그리스도의 마음 새말 2015.08.22 11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