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30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새해엔 더 자유로워지겠습니다. 더 덜렁거리고 더 게으르고 더 철없고 더 어린아이 처럼 살겠습니다.

세상이 요구하는 잣대는 무시하겠습니다. 


어젯 밤 방송화면에 잡힌 봄의 풍경을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웃고 있는 나를 보았습니다. 몸이 그렇게 반응하는 것은 항상 봄의 생명력을 상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암선고를 받는 바로 그 순간 


'뭔지는 모르지만 모든걸 반대로 바꿔야만 산다' 라는 생각이 본능적으로 든 것은 하늘이 준 메시지요 몸이 치유의 방향을 알려준 것이었습니다.


병을 가져온 모든 것으로 부터 멀어지십시요.

그게 직장이든 음식이든 사람이든 생각이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28
2948 자귀나무 꽃 (Albizzia julibrissin Duraz) 임경환 2007.06.27 70492
2947 자신에게 보내는 칭찬의 박수 지찬만 2012.02.02 19315
2946 노래-오페라의 유령(전곡, 해설) 써니 2003.04.27 7744
2945 노래-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김동규&금주희 써니 2004.10.02 6778
2944 칭찬의 위력 33가지 Master 2000.11.15 5464
2943 쉼이 있기에 이렇게 기쁩니다 file 현경 2003.04.09 4632
2942 가곡-고향/ 정지용 시, 채동선 곡, 황병덕 노래 써니 2004.09.26 4626
2941 기대가 어긋 났을때 file 현경 2003.04.09 4621
2940 축복의 날 오후 오색사람들 2003.04.06 4617
2939 오색의 봄카드 드려요. file Master 2000.11.15 4489
2938 힘들때...슬플때...기쁠때 지찬만 2010.07.20 4478
2937 가정에 관한 격언 지찬만 2010.10.24 4408
2936 노래-한국가곡 모음 써니 2004.02.03 4399
2935 오늘의.. 현경 2003.04.10 4376
2934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지찬만 2010.09.24 4371
2933 하나보다는 더불어 가는 마음 지찬만 2010.10.13 4356
2932 사람과 사람 사이 써니 2003.04.08 4351
2931 세상에 날개가 닿지 않는 새처럼 지찬만 2010.09.23 4347
2930 나그네 file 김현실 2003.04.08 4335
2929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지찬만 2010.07.18 430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