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9.11.06 10:53

지구가 왜 아름답지?

조회 수 1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이 다니엘기도회 강사로 나가신다기에 이전 영상들 여럿 듣다가 감동적인 영상 하나를 만났습니다.

지금은 큰 인테리어 회사의 대표가 된 어느 자매는  아기였을 때 끓는 물에 거꾸로 떨어져 얼굴에 큰 화상을 입어 흉한 모습이 되었답니다.

성장기 내내 또래들의 놀림감으로 살다보니 자존감은 떨어지고 성장하여서도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여 자살을 시도하다 마침내 하나님을 만나니 세상 모든  것이 말할 수 없이 아름다웠답니다.

기독교 방송에 출연 후 그 방송을 본 규장 출판사 사장님이 감동을 받아 책을 출간하고 그 책을 읽고 감동 받은 여섯 살 아래 남편과 결혼, 두 자녀를 낳았습니다.


어느날 다섯살 난 자녀가 


''엄마, 지구가 너무 아름다와요.'' 라고 했답니다. 엄마는 

''지구가 왜 아름답지?'' 라고 물었답니다.


''엄마가 있으니까.''


어쩜 제 고백과 그리 똑 같은지요,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세상이 시리게 아름다운 것도, 사나 죽으나 감사한 것도 거기 하나님이 있기 때문인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29
2948 가파 2021.11.09 40
2947 봄을 바라보며 가파 2021.04.15 49
2946 무게 1 가파 2022.02.13 55
2945 두 번 째 낙하 가파 2021.11.10 64
2944 다시 봄 가파 2024.03.10 69
2943 나는 아주 예쁘게 웃었다 지찬만 2021.03.09 77
2942 4월이면 생각나는 것들 가파 2021.04.18 84
2941 흐릿한 길 가파 2021.01.17 89
2940 아름다운 것들 가파 2021.09.05 92
2939 별에서 꽃이 된다는 것은 가파 2022.01.23 95
2938 한계 가파 2021.11.17 95
2937 삶은 정답이 없습니다 지찬만 2021.04.09 97
2936 먼 곳 1 가파 2022.01.01 97
2935 새로운 존재 새말 2015.08.15 98
2934 암 구년 가파 2024.03.10 98
2933 내 안엔 아직도 봄이 가파 2021.11.17 110
2932 은혜로우신 아버지 새말 2015.08.16 111
2931 거룩하여짐 1 새말 2015.08.29 111
2930 장마 가파 2020.07.01 111
2929 그리스도의 마음 새말 2015.08.22 11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