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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제가 전에 브루스 립튼의 강의를 정리한 것입니다 며칠전 박사님이 이와 비슷한 세포 강의를 한적 있습니다. 권영숙님이 제 글을 찾다 못 찾았다해서 다시 올립니다  깨닫는 자에게 복이 있기를 ㅋㅋ.>


거울을 보면 한 사람이 서 있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만을 보고 있다면 정답이 아닙니다. 우리 몸은 50조 개 이상의 세포로 되어 있고 세포 하나하나는 살아 있는 유기체이고

암은 세포가 변질된 것이므로 세포가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안다는 것은 너무도 중요한것입니다.


당신의 생각이 건강하다면 세포는 건강할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당신의 세포는 병들것입니다.


지금까지 의학계는 DNA가 우리 운명을 결정한다고 갈쳐 왔고 그 것은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들며 그렇게 믿는한 치유력은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나 밝혀진 사실은 DNA는 설계도일 뿐 그 자신은 읽혀지는 것이지 스스로 무엇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한 줌의 쐿가루를 A4 용지 위에 뿌릴 때 열 번을 뿌려도

그 때마다 임의적 형태만이 나타날 뿐, 그러나 자석을 쐿가루가 있는 종이 아랫부분에 갖다 대면 일정한 패턴이 형성되는데 이는 자기장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물질은 자기장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일정한 형태로 존재하게 되는것입니다. 이 것은 대단히 중요한데 우리 몸도 생각이란 자기장이 몸을 지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은 몸을 하나의 물질로 볼 뿐 우리 몸을 지배하는 에너지의 관점은 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약과 수술 요법으로 보이는 것을 없애려고만  하며 그래서 한계에 부딪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몸을 커다란 세포라고 가정할 때 네 개의 기관 눈, 코,입, 귀를 통해 외부의 신호를 감지하고 감지된 정보에 의해 행동하게 되는 것 처럼 모든 세포는 세포막으로 둘러 쌓여 있고 외부의 신호를 감지하는 십만개의 스위치가 세포막에 있으며 좋은 신호든 나쁜 신호든 세포막의 스위치를  통과한 신호는 내부 전달과정을 거쳐  DNA로 가며 단백질 복사에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트라우마, 화학물질 그리고 생각은 진동과 파장의 형태로 세포에게 전달 되는데 이 모든 것은 세포의 형성과정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우리의 생각입니다.


립튼 박사는 세포가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실험으로 보여줍니다. 세포는 자신에게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별해 낼 줄 아는 능력이 있다는겁니다.

두 개의 배양접시에 각각의 세포덩이를 두고 하나에게는 영양분을 또 다른 세포에게는 독을 가까이에 놓아두고 일정시간이 흐른 후 인큐베이터에서 꺼내 관찰하면 영양분 쪽에 있던 세포들은 그 것을 향해 더 가까이 가 있고 독에 가까이 있던 단백질은 그로 부터 돌아서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우리 몸의 세포들은 성장 에너지를 향해서는 두팔을 벌여 환영하고 독소와 같은 부정적 에너지를 감지하면 자신을 숨기며 그 에너지로 부터 후퇴합니다.

우리들의 세포를 성장으로부터 후퇴하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은 스트레스입니다. 이는 면역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내장기관에 머물러야 할 피를 근육으로 보내며 뇌의 부신피질을 끊임없이 긴장 시켜 몸을 힘들게 합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가  제로일 때 세포는 긍정적으로 성장하는가, 답은 틀렸습니다. 스트레스가 없는 상태는 제로의 상태일 뿐입니다. 세포가 더 나은 상태가 되기 위해선 기쁨 사랑 행복한 상태가 되야 합니다. 이 때 세포들은 영양분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다가갔던  것 처럼 되는 것입니다.


생명은 진동과 파동으로 움직입니다.

가젤이 사자를 배워서 확인하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은 사자로 부터오는 파동 때문인데 이와 같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생각은 진동과 파동의 형태로 세포의 스위치를 거쳐 유전자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포는 그냥 물질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온 모든 것의 기록물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손예진이 주연한 '여름향기'란 드라마를 세번 정도 봤습니다. 심장이 약한 손예진은 어떤 여인의 심장을 이식  받습니다. 그녀가 우연히 남자 주인공 송승헌을 만났을 때 그녀의 심장이 갑자기 뛰기시작한 것은 그 심장의 주인이 송승헌을 사랑하던 여인의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실제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은 의학계에서도 알려져 있습니다.

심장이식을 받은 후 자기가 좋아하지 않던 어떤 운동을 좋아 하게 된다든가 또는 좋아하지 않았던 어떤 음식을 좋아한다든가 하는.


심장이식을 받은 한 소녀가 있었는데 그 후 그 소녀는 누군가 자신을 죽이는 광경을 계속 보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심장의 주인인 소녀를 죽인 범인이었고 그 기억을 토대로 체포되었다고 브르스 립튼 박사는 말하더군요.

우리의 세포는 우리가 살아온 삶을  기억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결정해야 합니다. 암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소망과 기쁨과 사랑과 환희의 삶 속으로 뛰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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