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 우리 부산 멤버 한 분과 통화했습니다. 

최근 한 유방암 여성 환우를 만났는데 오년만에 뼈를 비롯 온 몸 전이되었었답니다. 그녀는 불교 신자였구요.

더 이상 치유의 길이 없음을 깨달은 그녀는 모든 것, 사랑하던 자녀까지도 내려 놓고 오직 감사하기 시작했답니다. 밥 한 숫갈에도 감사 나무를 봐도,그렇게 죽음을 받아들이고 존재에 대한 감사를 시작했더니

암이 절반 줄어들고 다음엔 완전 사라졌답니다

모든 사람이 그런 결과에 이를 순 없겠지만 특수한 결심과 생각이 오는 순간 몸엔 혁명 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이 것은 신이 설계해 놓은 보편적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얼마전 유튜브에서 본 젊은 피아니스트 천정은 자매는 유방암이 뼈,폐,기도로 번진 말기 상태로 9년을 살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항암을 81회차를 했고 지금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간증집까지 내셨지요.

이런 상태에서도 오늘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신을 모르던 상태에서 부활을 확신하고 죽음이 두렵지 않게 되었으며 오히려 암환우 전도자의 삶을 기쁘게 살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어린아이가 울며 태어나듯 암 통증조차도 부활을 위한 고통의 과정일 뿐이라고.


세포 생물학자 브루스립튼은 종이 위에 쐿가루를 뿌리고 자석을 종이 밑에 갖다대면 갑자기 쐿가루들이 자기장을 따라 일정한 형태를 만들 듯 믿음은 우리의 몸을 이끌어가는 자기장과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지요. 

우리의 생각은 진동과 파동의 형태로 세포를 지나 유전자로 전달되며 설계도인 유전자는 단추를 누르면 복사되는 복사기 처럼 다양한 생각의 신호에 따라 세포의 복사가 일어나고 있는것입니다.


지식이 힘입니다.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이런 정보를 통해 제가 힘을 얻었고 또 누군가에게 힘을 나누고 싶어서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29
2948 자귀나무 꽃 (Albizzia julibrissin Duraz) 임경환 2007.06.27 70516
2947 자신에게 보내는 칭찬의 박수 지찬만 2012.02.02 19327
2946 노래-오페라의 유령(전곡, 해설) 써니 2003.04.27 7744
2945 노래-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김동규&금주희 써니 2004.10.02 6778
2944 칭찬의 위력 33가지 Master 2000.11.15 5464
2943 쉼이 있기에 이렇게 기쁩니다 file 현경 2003.04.09 4632
2942 가곡-고향/ 정지용 시, 채동선 곡, 황병덕 노래 써니 2004.09.26 4626
2941 기대가 어긋 났을때 file 현경 2003.04.09 4621
2940 축복의 날 오후 오색사람들 2003.04.06 4617
2939 오색의 봄카드 드려요. file Master 2000.11.15 4489
2938 힘들때...슬플때...기쁠때 지찬만 2010.07.20 4478
2937 가정에 관한 격언 지찬만 2010.10.24 4408
2936 노래-한국가곡 모음 써니 2004.02.03 4399
2935 오늘의.. 현경 2003.04.10 4376
2934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지찬만 2010.09.24 4371
2933 하나보다는 더불어 가는 마음 지찬만 2010.10.13 4356
2932 사람과 사람 사이 써니 2003.04.08 4351
2931 세상에 날개가 닿지 않는 새처럼 지찬만 2010.09.23 4347
2930 나그네 file 김현실 2003.04.08 4335
2929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지찬만 2010.07.18 430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