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신선한 아침에게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은 세상을 만든 신께 드리는 찬양입니다.

얼마전 딸들이 어렸을적 함께 놀아주고 책을 읽어주는 좋은 아빠였다는 것을 어른이 되서야 알게 됐다며 제게 감사했습니다. 신에게 드리는 예배란 그런 것 아닐런지.

철이 들면 아니 거듭나면 좋으신 하나님이 보입니다.


유월이 가고 칠월의 전령인 양 아침 안개가 몰려옵니다.

암 이전만 해도 인생이란 마치 퍽퍽한 콩비지처럼 기대 할 것 없는 지루하고 허전한 것이었는데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아직 오지 않았던 것입니다. 

아니 진정 아름 다운 것은 아직도 오지 않았는지 모릅니다. 


아픔이란 상자에 담긴 고귀한 선물, 이 아침이 아름다운 까닭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29
2908 휴식이 필요해 써니 2003.12.27 3016
2907 훌륭하게 참는 법 지찬만 2006.12.27 2575
2906 훈훈한 향기 품기는 사람 지찬만 2012.04.17 1526
2905 후회 없는 아름다운 삶 지찬만 2011.01.26 2703
2904 후회 없는 아름다운 삶 지찬만 2011.12.09 1267
2903 후리지아 꽃 임경환 2007.03.01 2102
2902 회원님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 choihong 2011.07.03 1719
2901 회복이야기의 주인공을 기다리며 가파 2018.08.19 234
2900 회복의 기도. 四時春/申澈均. 2013.12.14 1701
2899 회개 새말 2015.08.16 143
2898 황홀한 고백 .. choihong 2011.01.17 2134
2897 황혼의 멋진 삶 지찬만 2010.12.22 3978
2896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 지찬만 2007.06.29 2613
2895 황금국수나무 꽃 임경환 2007.06.12 2089
2894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리며.... *^^* 산골소녀 ^^* 2003.12.18 3217
2893 화를 피하는 법 지찬만 2013.01.08 975
2892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지찬만 2011.06.11 2142
2891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지찬만 2009.08.06 2488
2890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지찬만 2018.12.26 331
2889 화가 날때는 이렇게 지찬만 2008.02.09 2777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