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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기  정규 프로그램 참가자.

 

 

눈물이 흘러 내릴 때에도

폭포 같은 눈물이 흘러 내릴 때에도
나의 영혼 주를 향해 기쁨의 찬양을 드릴 수 있음은
그리스도의 평강이 내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어둠 속을 걸어도
나 두려워하지 않고 염려치 않음은
주님께서 약속하신 평강을 내게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삶에 짓눌려 일어설 힘 전혀 없을 때에도
나의 영혼 다시금 일어나 힘차게 달음박질 할 수 있음은
주님의 오른팔이 나를 붙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엔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나 하나만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기억하시는 것처럼
하나님 언제나 나를 생각하시오니
오늘도 내 영혼 주님을 신뢰합니다.

상처입은 내 영혼
안아주시고 어루만져주시고

치료하시고 고쳐주시고
돌봐주시니
나 주님의 품에서 세상이 알 지 못하는 평화를 누립니다.

주님께서 행하실 일 기대하고 신뢰하고 감사합니다.

나의 영혼 깊은 데서 울려나는 가장 맑은 노래로
참된 평화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 맘 속에 있는 참된 이 평화는 누구도 앗아갈 수 없네
주는 내 마음의 평화 되시었네

오 주없이 살 수 없네.. ...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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