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4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세상사는 마치 날씨와도 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게 개인 날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허나 날씨라는 것은 그렇지 못해
태풍도 불고 비바람, 눈보라도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어떤 태풍도 한달 이상
계속 되지는 않습니다.

세찬 비바람과 눈보라도
여간해서는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요.

설령 몇 달 동안 계속 햇빛만 내리쬐는
맑은 날만 계속 되었다고 칩시다.

하지만 그것 또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매일 날씨가 좋아 햇살만 내리쬐면
그 땅은 이내 사막이 되어버리니까요.

비바람과 폭풍은 귀찮고 혹독한 것이지만
그로 인해 씨앗은 싹을 틔웁니다.

당신의 삶 또한 그와 다를바 없습니다.
견디기 힘든 시련과 아픔이
삶의 여정 중에 왜 없겠습니까.

하지만 시련과 아픔은 필히
당신이라는 거목을 키우기 위한 밑거름입니다.

삶은 오늘 내리는 비바람과 폭풍우 속에서
말게 개인 내일의 아침을 엿볼 수 있는 사람의 몫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29
288 노래-로망스(첼로)//쇼스타코비치 써니 2004.08.01 3423
287 아름다운 자연.../ 이동영 2003.07.25 3424
286 마음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지찬만 2010.10.02 3425
285 정말 감동이네요! ^&^ 2003.12.19 3431
284 "돌볼 손자 있는 할머니 더 오래 살아"(Nature誌) 써니 2004.03.12 3431
283 아름다운 사랑으로 꽃피게 하소서 지찬만 2010.05.26 3435
282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이강호 2003.10.07 3437
»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지찬만 2010.06.21 3442
280 Re..드뎌 사랑의 눈동자를 올렸지요. 이동영 2003.10.22 3443
279 노래-I have a dream/ABBA 써니 2004.09.06 3443
278 차 한 잔에 추억을 타서 지찬만 2011.01.01 3443
277 초롱꽃 보기 file 스테판 2003.12.15 3444
276 Re..노래-우물가의 여인처럼 2004.08.31 3444
275 Re...이거 뿐인데요.../ 이동영 2003.07.01 3446
274 아름다운 삶의 열매 오색 못쟁이 2003.04.14 3447
273 좋은 사람이라고 믿으면 좋은 사람이 된다 지찬만 2010.09.17 3447
272 왜 그럴까? / 동시 리디아 2003.10.02 3448
271 하나씩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지찬만 2011.02.06 3449
270 얼굴은 하나의 세계이다 지찬만 2010.12.09 3450
269 평생 지속되는 로맨스 지찬만 2011.04.23 3452
Board Pagination Prev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