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5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미안해 하지 말아요 늘 부족하다 하지 말아요 당신의 존재로 꿈을 빚는 나는 마음의 보석 상자를 간직했는데요 힘들어 하지 말아요 늘 안타까와 하지 말아요

 

당신의 마음 하나로 깨어나는 나는 또 하나의 선물로 채우는 걸요 빛을 삼켜먹은 어둠이 어제를 유린했던 시간이었지만 다시 그려나가는 내 안의 아름다움은 당신이란 이름의 선물 때문인걸요

 

한 세상 키 작은 잎새가 된다해도 바람이 할퀴고 간 들녘으로 남는다해도 당신이 함께하는 하루는 눈부신 선물인걸요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 차 하나 되어버릴 때 사랑은 안개처럼 스며듭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풀어보는 것이 아니며 마음으로 바라보면 스스로 풀리는 선물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서로를 향해 당기고 있다면 그 사랑은 향기가 진동합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은 한없이 퍼 주고 나눠 주어도 깊은 산골 샘물처럼 마르지 않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29
188 끊임없이 사랑하라 지찬만 2010.07.06 3579
187 아픈 마음 풀어주기 지찬만 2010.07.13 3579
»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지찬만 2010.10.26 3579
185 명품루이비통 선녀 2003.11.05 3582
184 노래-샹송&칸소네 써니 2004.05.02 3583
183 가슴 가득 행복을 심으세요 지찬만 2009.12.03 3585
182 3등의 고백 / 동시 리디아 2003.09.27 3589
181 엄마 다람쥐와 뱀이 싸우는 광경 남양우 2005.10.27 3591
180 춘양뉴스타트 요양원을 내려가면서~~~~ 지찬만 2009.06.30 3595
179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써니 2003.12.12 3597
178 진리는 인내와 시간이 절로 밝혀질 것이다 지찬만 2010.05.06 3597
177 내 마음에 작은 기쁨이 있다면 지찬만 2010.05.31 3597
176 인생은 그대의 작품 지찬만 2010.05.14 3599
175 편안함과 친숙함의 차이 지찬만 2010.11.13 3599
174 Re..그분의 능력 이신가요? 2003.06.27 3601
173 나이 들어가며 보면 좋은글 지찬만 2010.09.29 3604
172 가난한 마음의 행복 지찬만 2010.05.21 3608
171 노래-보리밭/리틀엔젤스 합창단 써니 2004.04.11 3609
170 넌 바보다 / 동시 / 신형근 리디아 2003.12.01 3612
169 추억 속에서 다시 듣고 싶어지는/노래-Isabelle/Charles Aznavour 써니 2004.04.22 3612
Board Pagination Prev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