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3.12.25 22:24

*좌절과 슬픔속에서*

조회 수 12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40850374E2D183E0216FE

 

 

*좌절과 슬픔속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들 속에
때로는
앞으로 나갈 수도 없고
옆으로 비켜설 수도 없고
뒤로 물러날 수도 없을 때가 있습니다.

의지할 곳도 없고
도움을 청할 곳도 없으며
모든 것이 막막하기만할 때가 있습니다.

웃음은 사라지고
기쁨도 잃어 버린채
좌절과 슬픔속에서
주저앉아 한숨만 몰아 쉴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주저앉아 만 계시겠습니까?
우리에겐
가족이 있고,
이웃이 있고,
고향의 꿈이 있습니다.
두손을 불끈 쥐고 일어나 힘차게 나아가십시오.

우리에겐
아주 소중한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슬픔을
기쁨으로,
좌절을 희망으로,
불안을 평안으로,
오직 그분만이
우리를
샘같은 삶으로 인도하 실 것입니다.

주님의
믿음안에서 마음을 나누고
주님이 주시는
소망으로
힘차게 일어서며
주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는
그런
아름다운 세상을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2. No Image 14Dec
    by 四時春/申澈均.
    2013/12/14 by 四時春/申澈均.
    Views 1701 

    회복의 기도.

  3. No Image 14Dec
    by 四時春/申澈均.
    2013/12/14 by 四時春/申澈均.
    Views 1323 

    하나님의 선물.

  4. No Image 14Dec
    by 지찬만
    2013/12/14 by 지찬만
    Views 1179 

    나는 하루에도 몇 번씩 ´시험´ 을 치른다

  5. No Image 19Dec
    by 四時春/申澈均.
    2013/12/19 by 四時春/申澈均.
    Views 1097 

    바람 부는 날.

  6. No Image 19Dec
    by 四時春/申澈均.
    2013/12/19 by 四時春/申澈均.
    Views 1375 

    아침마다 눈을 뜨면.

  7. No Image 25Dec
    by 四時春/申澈均.
    2013/12/25 by 四時春/申澈均.
    Views 2037 

    <세브란스병원> 심장병동에 걸린 시(詩)

  8. No Image 25Dec
    by 四時春/申澈均.
    2013/12/25 by 四時春/申澈均.
    Views 1225 

    *좌절과 슬픔속에서*

  9. 힐링을 원합니다.

  10. No Image 30Dec
    by 四時春/申澈均.
    2013/12/30 by 四時春/申澈均.
    Views 1052 

    감사의 기도.

  11. No Image 31Dec
    by 四時春/申澈均.
    2013/12/31 by 四時春/申澈均.
    Views 954 

    새해 아침.

  12. No Image 06Jan
    by 四時春/申澈均.
    2014/01/06 by 四時春/申澈均.
    Views 1213 

    내 주를 가까이.

  13. No Image 06Jan
    by 四時春/申澈均.
    2014/01/06 by 四時春/申澈均.
    Views 1110 

    Via Dolorosa / 인순이.

  14. No Image 10Jan
    by 四時春/申澈均.
    2014/01/10 by 四時春/申澈均.
    Views 931 

    저희가 가는 이 길을

  15. No Image 11Jan
    by 지찬만
    2014/01/11 by 지찬만
    Views 978 

    우리네 삶에 위로가 되는 것은

  16. No Image 11Jan
    by 四時春/申澈均.
    2014/01/11 by 四時春/申澈均.
    Views 959 

    어느 날 문득.

  17. No Image 15Jan
    by 四時春/申澈均.
    2014/01/15 by 四時春/申澈均.
    Views 940 

    잘 살고 있습니까?

  18. No Image 19Jan
    by 지찬만
    2014/01/19 by 지찬만
    Views 818 

    행복과 고난은 쌍둥이입니다

  19. No Image 21Jan
    by 四時春/申澈均.
    2014/01/21 by 四時春/申澈均.
    Views 977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20. No Image 27Jan
    by 지찬만
    2014/01/27 by 지찬만
    Views 746 

    청산과 창공을 닮도록 노력 해 보자

  21. No Image 28Jan
    by 지찬만
    2014/01/28 by 지찬만
    Views 1236 

    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