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9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네 삶에 위로가 되는 것은

 

 우리네 인생길에는 언제나

 따뜻한 훈풍이 부는 건만은 아닙니다.

 

 우리네 인생길에는

늘 아름다운 꽃들이 향기를 피어내는 건만은 아닙니다.

 

 우리네 인생길에는

 항상 낙원의 평화와 행복이 깃든 건만은 아닙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길에는 비바람도 있습니다.

 폭풍우로 천지를 뒤덮는 떨림도 있습니다.

 

 앞뒤를 가릴 수 없는 안개 자욱한 혼돈도 따릅니다.

 삶이란, 여러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듭니다.

 

 한 가지의 모습으로 다가와 우리들을 안심시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슬픔도 있고,

 아픔도 있고,

고달픔도,

 서러움도,

 절망도,

 불안함도...

 

끝내는 삶과 영원한 단절을 고하는 죽음에 이르기까지.

 그러나 누군가가 말했지요.

 

 그 모든 것들 또한 다 지나간다고!

맞습니다. 괴로움도 즐거움도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삶은 바로 지금입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지금만이 우리가 존재하는 모든 것입니다.

 

 우리네 삶에서 이것만큼 위로가 되는 것은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듣고 싶은 위로의 말 / 이서정' 중에서-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Date2020.02.09 Bywebmaster Views729
    read more
  2. 회복의 기도.

    Date2013.12.14 By四時春/申澈均. Views1701
    Read More
  3. 하나님의 선물.

    Date2013.12.14 By四時春/申澈均. Views1323
    Read More
  4. 나는 하루에도 몇 번씩 ´시험´ 을 치른다

    Date2013.12.14 By지찬만 Views1179
    Read More
  5. 바람 부는 날.

    Date2013.12.19 By四時春/申澈均. Views1097
    Read More
  6. 아침마다 눈을 뜨면.

    Date2013.12.19 By四時春/申澈均. Views1375
    Read More
  7. <세브란스병원> 심장병동에 걸린 시(詩)

    Date2013.12.25 By四時春/申澈均. Views2037
    Read More
  8. *좌절과 슬픔속에서*

    Date2013.12.25 By四時春/申澈均. Views1225
    Read More
  9. 힐링을 원합니다.

    Date2013.12.28 By四時春/申澈均. Views1166
    Read More
  10. 감사의 기도.

    Date2013.12.30 By四時春/申澈均. Views1052
    Read More
  11. 새해 아침.

    Date2013.12.31 By四時春/申澈均. Views954
    Read More
  12. 내 주를 가까이.

    Date2014.01.06 By四時春/申澈均. Views1213
    Read More
  13. Via Dolorosa / 인순이.

    Date2014.01.06 By四時春/申澈均. Views1110
    Read More
  14. 저희가 가는 이 길을

    Date2014.01.10 By四時春/申澈均. Views931
    Read More
  15. 우리네 삶에 위로가 되는 것은

    Date2014.01.11 By지찬만 Views978
    Read More
  16. 어느 날 문득.

    Date2014.01.11 By四時春/申澈均. Views959
    Read More
  17. 잘 살고 있습니까?

    Date2014.01.15 By四時春/申澈均. Views940
    Read More
  18. 행복과 고난은 쌍둥이입니다

    Date2014.01.19 By지찬만 Views818
    Read More
  19.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Date2014.01.21 By四時春/申澈均. Views977
    Read More
  20. 청산과 창공을 닮도록 노력 해 보자

    Date2014.01.27 By지찬만 Views746
    Read More
  21. 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Date2014.01.28 By지찬만 Views123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