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5.09.17 07:37

구원받을 때

조회 수 3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9월 17일
구원받을 때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시 90:10,12)

 

유한한 우리 인생들을 구원하시는 아버지
이 땅에서 영원히 살 듯이 행동하는 우리에게
지혜를 주어서 우리의 날을 계수하게 하시어
하늘가는 길을 미리 준비하게 하소서
빛과 같이 신속히 날아가는 우리의 삶 속에서
영원을 사모하고 신령한 것을 따르며
아버지의 온전함을 따라 우리로 온전하게 하소서
잠 시 뒤에 이 땅에서의 장막이 허물어 질 때
무너지지 않는 새 몸으로 다시 옷 입게 하시고
우리를 영원 가운데로 나아가게 하소서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롬13:11,12)

 

이제 어두움이 가장 깊은 이 시기에 아침이
가장 가까이 왔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듯이 이 아침을 기다리고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이 아침을 맞이하게 하소서
우리의 영이 어두움에 가려 아침을 맞지 못하는 일이 없게 하시고
우리의 어두움이 형제를 해치고 우리의 무지가
어두움을 연장하게 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빛의 갑옷이 우리를 지켜 주시고 한 낮의 밝음 가운데
언제나 머물게 하소서
오늘도 범사에 아버지를 인정하고 그의 말을 청종케하소서
우리의 마지막 때까지 주께서 우리를 인도하소서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전 12:1,7)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Date2020.02.09 Bywebmaster Views729
    read more
  2.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

    Date2015.08.31 By새말 Views352
    Read More
  3. 그리스도의 편지

    Date2015.09.01 By새말 Views298
    Read More
  4. 성도의 생활

    Date2015.09.02 By새말 Views188
    Read More
  5. 큰 힘이 되는 이야기

    Date2015.09.02 By지찬만 Views264
    Read More
  6. 은혜의 선물

    Date2015.09.03 By새말 Views238
    Read More
  7. 의롭고 온전하신 아버지 하나님

    Date2015.09.04 By새말 Views193
    Read More
  8. 아버지의 나라

    Date2015.09.10 By새말 Views221
    Read More
  9. 하나님의 성전

    Date2015.09.12 By새말 Views192
    Read More
  10. 치료하는 여호와

    Date2015.09.12 By새말 Views337
    Read More
  11. 거룩하여짐

    Date2015.09.13 By새말 Views216
    Read More
  12. 하나님의 지혜

    Date2015.09.14 By새말 Views228
    Read More
  13. 하나님의 견고한 터

    Date2015.09.16 By새말 Views322
    Read More
  14.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십시요

    Date2015.09.16 By지찬만 Views367
    Read More
  15. 구원받을 때

    Date2015.09.17 By새말 Views362
    Read More
  16. 소풍

    Date2015.09.30 By가파 Views285
    Read More
  17. 당신은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Date2015.10.02 By지찬만 Views438
    Read More
  18. 조용한 삶 아름다운 삶

    Date2015.10.21 By지찬만 Views436
    Read More
  19. 출렁이는 내 마음의 물결

    Date2015.11.02 By지찬만 Views399
    Read More
  20. 말은 마음의 그림

    Date2015.11.24 By지찬만 Views414
    Read More
  21. 故 김수환 추기경님의 글 중에서...

    Date2015.12.02 By지찬만 Views52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