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당신이 하늘이길 바랬던건 당신을 항상 바라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이 땅이길 바랬던건 당신을 항상 곁에 두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이 태양이길 바랬던건 당신이 항상 나를 지켜봐 주길 바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가 당신이 하늘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을 어루만질 수 없기 때문이고, 내가 당신이 땅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 위에 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더더욱 당신이 태양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 곁에 다가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에게 오직 바라는 건 지금 그 모습 그대로 내 곁에 남아 있길 바랄 뿐입니다. Prev 가을의 색채.../ 가을의 색채.../ 2003.10.16by 이동영 감동받았습니다. Next 감동받았습니다. 2003.10.14by 오색 사진사 0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Zine Gallery No Image notice by webmaster 2020/02/09 by webmaster Views 729 Replies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No Image 09Feb by 2004/02/09 by Views 3538 Re..☆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 ☆ No Image 31Oct by 김장호 2003/10/31 by 김장호 Views 3564 식충식물 No Image 28Oct by 지수기 2003/10/28 by 지수기 Views 3569 가을 속에서 찾는 행복... ♣ No Image 28Oct by 써니 2003/10/28 by 써니 Views 3455 방탄 조끼를 입었다고 생각하고... No Image 24Oct by 이동영 2003/10/24 by 이동영 Views 3319 누구세요??? No Image 27Oct by 오색 사진사 2003/10/27 by 오색 사진사 Views 3268 미니세미나에 와바여 No Image 22Oct by 이동영 2003/10/22 by 이동영 Views 3327 김종안의 작품.../ No Image 21Oct by 오색 사진사 2003/10/21 by 오색 사진사 Views 3334 드뎌 사랑의 눈동자를 올렸지요. No Image 22Nov by 이재복 2003/11/22 by 이재복 Views 3221 Re.. 우웩~~~ 원숭이~~ No Image 30Oct by 한인석 2003/10/30 by 한인석 Views 3756 Re..드뎌 사랑의 눈동자를 올렸지요. No Image 22Oct by 이동영 2003/10/22 by 이동영 Views 3443 Re..드뎌 사랑의 눈동자를 올렸지요. No Image 20Oct by 이동영 2003/10/20 by 이동영 Views 3006 깊어가는 가을.../ No Image 19Oct by 이동영 2003/10/19 by 이동영 Views 2867 남에게 너그럽기가 어렵습니다~~ No Image 17Oct by 지수기 2003/10/17 by 지수기 Views 2879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 No Image 16Oct by 박태근 2003/10/16 by 박태근 Views 3257 야아... No Image 16Oct by 이동영 2003/10/16 by 이동영 Views 2834 아름다운 가을.../ No Image 16Oct by 이동영 2003/10/16 by 이동영 Views 3076 가을의 색채.../ No Image 13Oct by 가을비 2003/10/13 by 가을비 Views 3362 내가 당신에게 바라는건... No Image 14Oct by 오색 사진사 2003/10/14 by 오색 사진사 Views 3619 감동받았습니다. No Image 12Oct by sun 2003/10/12 by sun Views 3295 오색의 진주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148 Next / 14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