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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5 09:16

빛! 나는 드레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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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색의 봄은 참 늦게 오는가 봅니다. 그래도 참 아름답습니다.

 오늘 아침 기도하러 산에오르다 참 아름다운 카드를 하나 얻었습니다.

 이렇게 빛나는 옷을 누가 입혔을까?

 저렇게 따뜻한 털 옷을 누가 맞추었을까?

 저렇듯 빛나는 옷은 봄 빛님이 입히시는것 같습니다.

 

 생명운동 가족 여러분!

 이 아침도 걱정을 모두 벗어버리고 ....

 봄 빛되신 주체께 마음을 활짝 열으세요.

 빛나는 얼굴 사랑스런 그 얼굴로 확! 바꿔주실테니까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