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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2 22:56

눈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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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재숙씨 그리고 양우씨. 오늘 저녁강의 시간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노래를 찬구랑 들으면서 너무나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끝에 아~멘, 아~멘, 아~멘 ......두분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44기 강의 를 하나도 빠짐없이 열심히 보면서 박사님의 강의의 감회가 더욱더 새롭답니다.. 이동영 식구들이 열심히 강의에 적극적으로 참석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재숙씨 양우씨하고 찬구하고 저하고 네사람 데이트하기로 했거든요.. 44기 끝나면 스케줄 잡아 연락주세요... 참 재숙씨 왜 호주다녀와서 전화 한통 안주세요. 혹시나 찬구와 찬구이모를 잊은것 아니겠죠...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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