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1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345334C5289F7AF0E5505

 

 

귀향 / 작시. 작곡. 곽성삼 노래.

 

이제 집으로 돌아가리

험한 산 고개넘어

끝없는 나그네 길

이제 쉴 곳 찾으리라

 

서산의 해 뉘엿뉘엿

갈 길을 재촉하네

저 눈물의 언덕 넘어

이제 집으로 돌아가리

 

지나는 오솔길에

갈꽃이 한창인데

갈꽃잎 사이마다

님의 얼굴 맺혀있네

 

길 잃은 철새처럼

방황의 길목에서

지쳐진 내 영혼

저 하늘 친구삼네

 

 사랑하는 사람들아

나 초저녁 별이 되리

  내 영혼 쉴 때까지

나 소망을 노래하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29
2628 힐링을 원합니다. 四時春/申澈均. 2013.12.28 1166
2627 *좌절과 슬픔속에서* 四時春/申澈均. 2013.12.25 1225
2626 <세브란스병원> 심장병동에 걸린 시(詩) 四時春/申澈均. 2013.12.25 2037
2625 아침마다 눈을 뜨면. 四時春/申澈均. 2013.12.19 1375
2624 바람 부는 날. 四時春/申澈均. 2013.12.19 1097
2623 나는 하루에도 몇 번씩 ´시험´ 을 치른다 지찬만 2013.12.14 1179
2622 하나님의 선물. 四時春/申澈均. 2013.12.14 1323
2621 회복의 기도. 四時春/申澈均. 2013.12.14 1701
2620 감사(感謝) 四時春/申澈均. 2013.12.09 960
2619 칠전팔기(七顚八起) 四時春/申澈均. 2013.12.09 1149
2618 사랑하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四時春/申澈均. 2013.12.06 1054
2617 기도는 위로를 통한 치유이다. 四時春/申澈均. 2013.12.06 979
2616 순례자의길 Angela^^* 2013.11.27 1091
2615 (찬송)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外 四時春/申澈均. 2013.11.26 1189
2614 사랑하는 사람이 주는 삶 지찬만 2013.11.24 1036
2613 오늘을 위한 기도. 四時春/申澈均. 2013.11.23 1089
2612 마음의 창문. 四時春/申澈均. 2013.11.23 1021
2611 상동 이끼계곡에서 四時春/申澈均. 2013.11.21 997
2610 (가곡)그리움 / Roman De Mareu 외 四時春/申澈均. 2013.11.21 2210
» 귀향 / 작시. 작곡. 곽성삼 노래. 四時春/申澈均. 2013.11.20 1163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