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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우리 삶 속에서

 

아픈 마음

슬픈 마음

속상한 마음

억울한 마음

미운 마음

애통한 마음

 

모든 고통과 감정들을

당신께 다 내려 놓고

당신의 사랑과 긍휼함 속에

모두 다 치유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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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사랑과는 거리가 멀며 근본부터 다르다.


탕자의 마음속에는 온갖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그 고통은 아버지를 만남과 함께 사라진다.


탕자의 마음처럼 우리에게도 수많은 상처가 존재하며
이로 인하여 많은 괴로움과 고통을 받고 있다.

 
이를 치유받기 위해서는 기도를 통해 아버지에게로 가야한다.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야고보서 1장 17절)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장 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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