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6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자가 변하는 3단계

☞ 반찬투정


애 하나 : 맛 없어? 낼 기다려봐. 맛난 것 만들어 둘께.
애 둘 : 이만하면 괜찮은데, 왜 그래? 애들도 아니고...
애 셋 : (투정부린 반찬을 확 걷어가며...) 배 불렀군!


☞ 잦은 사랑


애 하나 : 오늘 또 *? 당신 건강이 걱정돼~에..아~~이잉~!
애 둘 : 이런데 힘 그만쓰고 돈 버는데나 힘 써!!
애 셋 : (발길로 걷어차며..) 너, **이니?


☞ 와이셔츠 다림질


애 하나 : 이리 줘, 남자가 왜 이런걸 해? 내가 할께.
애 둘 : 당신이 좀 도와주면 안돼? 애 뒤치닥거리도 많은데.
애 셋 : (빨래후 내내 주름이 쭈글쭈글..) 알아서 입고 가셔!


☞ TV 채널 선점권


애 하나 : 당신 보고싶은 것 봐. 난 애기 재울께.
애 둘 : 남자가 어찌 TV에 목숨 걸어? 쪼잔하게시리..
애 셋 : (무심결에 아내가 보던 채널 돌려놓으면, 두 말 없다.)
........셋 센다. 하나, 두~울...


☞ 멋진 남자 탈랜트를 보는 태도


애 하나 : 인간성은 별루일꺼야, 자기가 젤 좋아. 홍알홍알~
애 둘 : 애들만 없어도... 저런 남자와 연애도 해 볼텐데..
애 셋 : (말없이 한참을 뚫어져라 꼬나보다..)
........지금 당장 내 눈 앞에서 사라진다. 실시!!


☞ 돈에 대한 가치관


애 하나 : 많으면 뭘 해, 돈은 조금 부족한 듯한게 좋아.
애 둘 : 돈! 돈! 돈!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애 셋 : (월급명세표 뚫어지게 바라보며..) 내일부터 굶어!

☞ 자녀 키우기


애 하나 : 하나는 부족하지? 둘은 있어야 안 외롭겠지?
애 둘 : 하나만 놓을걸 그랬나? 키우기가 왜 이리 힘들어?
애 셋 : (남편 아랫부분을 째려보곤 악을 쓰며 고함친다.)
........그러길레 진작 묶어버려라 했잖아~앗!!


☞ 패션쇼를 바라보는 태도


애 하나 : 한 때야, 한 때. 유행이란 금방 시들해지는 걸, 뭐..
애 둘 : 저런 옷 입는 사람들은 무슨 복을 타고 났을꼬.
애 셋 : (자기 허벅지 대바늘로 콕콕 찔러대며 혼자 중얼거린다.)
.......히~~휴 내 팔자야. 모든게 내 탓이로소이다. 내 탓!!


☞ 감기걸린 남편을 대하는 태도


애 하나 : 당신이 건강해야 우리 식구가 안심하죠, 약 드세요.
애 둘 : 밤새 술 퍼고, 줄 담배 피는데 안 아픈게 용한거지.
애 셋 : (콧물 훌쩍이는 소리만 들려도..)
........애들한테 옮기면 죽을 줄 알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0
2628 [re] Re..그게.. 잘... 안되네요. 어떤사람 2004.10.22 2723
2627 Re..더 많이 참가해주세요. ^^ 써니 2004.10.13 2694
2626 Re..많이 참여해 주세요. 관리자 2004.10.13 3077
2625 써니가 독점운영 하시네요 어떤사람 2004.10.13 2625
2624 노래-동행/최성수 써니 2004.10.13 3686
2623 노래-사랑은 꿈과 같은 것/조수미 써니 2004.10.14 3531
2622 music-비발디 바순 협주곡 써니 2004.10.15 3455
2621 노래-해후/최성수 하회탈 2004.10.15 3200
2620 노래-백만송이 장미/알라 푸가쵸바 하회탈 2004.10.15 3279
2619 Seattle Winter beauty SkyLove 2004.11.20 2864
2618 쉼이있는곳 손님 여러분~ HaNul Chung 2005.01.13 2450
2617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 HaNul Chung 2005.01.13 3019
2616 독사진 입니다만.. HaNul Chung 2005.01.20 2206
» 여자들의 변하는 단계... 이유있다. HaNul Chung 2005.01.20 2684
2614 세상 거지들: 다 모은 거지... 정하늘 2005.01.24 2275
2613 바닷물을 마시는 방법에 관하여.. 정하늘 2005.01.25 2415
2612 한석봉의 어머니도.. 그때 그때 달라요... 정하늘 2005.01.26 2383
2611 5대 억지주장 정하늘 2005.01.26 2937
2610 ♡착한아내/나쁜아내♡ 정하늘 2005.01.27 2830
2609 아름다움이란 이렇게 문풍지 가을바람 같이 내곁에 있는것.. 정하늘 2005.01.28 2336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