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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8 17:06

희망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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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계절 해나/김효숙 봄은 희망의 계절 엷은햇살이 욕심부리지 않아도 돌틈사이 흐르는 봄의 노래가 우렁차지 않아도 남녘에서 불어온 훈풍이 들녘을 휘돌며 가벼운 어깨 스치기만 하여도 여린 생명들은 눈을 뜨고 벅찬 대지의 가슴은 뜨겁다 나뭇가지 잔설 털어낸 꽃망울은 희망의 봄비가 생명의 물줄기되어 초록의 잎사귀 꿈으로 키우고 들풀의 강인한 소망의 길목마다 봄바람은 짙은 초록의꿈 수놓아 행복을 물들인다 새봄의 희망담아 빛으로 오신 님이여 초록의 깃발 펄럭이며 대지의 가슴에 묻어둔 뜨거운 사랑 느껴보자 잠자던 개구리 귓가에 봄노래 들려주자 내 빈 마음의 뜨락에도 싱그러운 씨앗 뿌리내려 설레임의 눈빛에 달구어진 노을빛 희망으로 수줍은 내님의 사랑을 향긋한 꽃 바람에 전해보자 해 나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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