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3.11.09 08:18

흐르는 강물처럼

조회 수 11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흐르는 강물처럼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판단을 한다는 것은

 한 달 전이나 두 달 전 또는 며칠 전의 낡은 자로써

 현재의 그 사람을 재려고 하는 것과 같다.

 

 그 사람의 내부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비난은 늘 잘못된 것이기 일쑤이다.

 

 우리가 어떤 판단을 내렸을 때

그는 이미 딴사람이 되어 있을 수 있다.

 

 말로 비난하는 버릇을 버려야

우리 안에서 사랑의 능력이 자란다.

 

이 사랑의 능력을 통해

 생명과 행복의 싹이 움트게 된다.

 

 -좋은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29
2928 내가만든 나의 인생길 지찬만 2020.12.20 117
2927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찬만 2019.09.01 118
2926 아프다 그러나 사랑해야 하는 가파 2021.01.10 119
2925 희망에게 가파 2021.12.04 121
2924 팔월의 마지막 날에 가파 2020.09.01 126
2923 생명 나무 새말 2015.08.11 128
2922 사람과사람사이의 바람 지찬만 2020.06.09 128
2921 용눈이 오름에서 가파 2019.11.16 131
2920 안식의 근원 새말 2015.08.12 132
2919 내가 살아보니까 인생은.... 지찬만 2021.01.01 135
2918 신실하신 아버지 새말 2015.08.20 135
2917 시- 나비 가파 2020.07.13 135
2916 지구가 왜 아름답지? 가파 2019.11.06 138
2915 한 해의 마지막에 1 가파 2019.12.31 138
2914 그대여 아무 걱정 말아요 지찬만 2021.02.01 139
2913 시인이 된다는 것 가파 2022.02.15 141
2912 지혜로운 삶을 위하여 지찬만 2019.08.02 142
2911 이런 사람이 되고 싶고 또 곁에 두고 싶다 가파 2020.07.01 142
2910 회개 새말 2015.08.16 143
2909 구월 단상 가파 2021.09.05 14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