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14 추천 수 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디언 마을의 추장인 한 노인이
어느 날 손자를 앉혀놓고 말합니다.

“우리 마음속에는 선한 늑대와
악한 늑대가 사는데, 두 마리는 항상 서로 싸운단다.
어떤 늑대가 이길 것 같니?”

손자는 선한 늑대가 이길 것도 같고
악한 늑대가 이길 것도 같아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하고
할아버지에게 되물었습니다.

노인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우리가 먹이를 준 늑대가 이긴단다.”

모든 것이 선택이고 책임입니다.
결국 밥을 준 늑대가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밥을 준다는 것은 그 모습을 인정하고
선택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일을 할 때면 항상
긍정적인 이야기와 부정적인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 두 마리의 늑대 모두 자신에게 밥을 달라고 외칩니다.

그때 어떤 늑대에게 밥을 주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운명이 결정됩니다.
선택은 자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28
2928 나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file 오색사람들 2003.04.11 3649
2927 모두가 소중한 인생입니다.../ 이금남 2003.04.12 3037
2926 바다에서 건진 카드 오색 못쟁이 2003.04.13 3524
2925 아름다운 삶의 열매 오색 못쟁이 2003.04.14 3447
2924 빛! 나는 드레스를.... 오색 사랑이 2003.04.15 3250
2923 가득 채워졌습니다! 오색 사랑이 2003.04.16 3204
2922 재미있는 화면 써니 2003.04.17 3871
2921 보슬비가오는날 file 현경 2003.04.19 3225
2920 퍼니 현실 2003.04.20 3550
2919 오색의 진주알로 만든 카드 오색 양우씨 2003.04.21 3280
2918 일렁이는 물결이 이뻐서 적은 푠쥐~~ 이금남 2003.04.21 3539
2917 감상하세요...멋지죠^^@@@ 이금남 2003.04.22 3147
2916 우리앞이 모두 길이다.../ 이끔남 2003.04.22 3014
2915 새는 날아서 어디로 가는가... 한친구 2003.04.22 3288
2914 마지막 벗꽃 한 잎 오색사람들 2003.04.22 2874
2913 소나무 오색사람들 2003.04.22 3002
2912 칭찬의 위력 33가지 관리자 2003.04.24 3196
2911 햇살에게 써니 2003.04.26 3649
2910 노래-오페라의 유령(전곡, 해설) 써니 2003.04.27 7744
2909 눈부심.. 이금남 2003.05.02 315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