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9.08.08 06:06

믿음과 상상의 힘

조회 수 1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글을 쓴다, 아름답다 말한다.

살기위한 몸부림이 아니라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표현하고 싶어서이다

달빛을 감사했더니 햇빛을 준다는 말이 있다

인생은 씨를 뿌리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뿌린 것들이 언젠가 싹을 밀어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4년 전 수술 후 통계너머의 사람이라고, 나는 다 나은 사람이라고 외치고 다녔다. 지금은 환자란 생각이 아예 없다. 뿌린대로 거둔다 

사람들이 날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날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도 ''날 잘 몰라서 그래''라고 생각한다.

사년 전에는 그 반대였다. 참 재미있는 것은 지금은 사람들이 나를 좋아한다. 물론 예전보다 밥도 잘 사고 잘 웃고 긍정적이어서 그럴 것이다. 


상상의 힘은 우리 몸을 변화 시킨다. 

어린아이 마음을 상상하면 하는 짓이 철없어진다.

봄 날을 상상하면 몸이 싱싱해진다.

우리의 뇌는 알수록 신비하다. 설계가 그렇게 되었다  그래서 설계자는 말한다

''네가 말한대로 그렇게 되게 하겠다.'' 성경의 기록이다.


씨를 뿌리자, 

''아름답다, 사랑한다, 더워서 참좋다, 넌 어쩜 그리 예쁘니,나는 날마다 좋아진다, 암세포는 날마다 작아지고 새 살이 그 자리를 채우고 있다.''


상상하자, 말하자, 행동하자. 파랗게 나는 싹을 바라보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29
2928 내가만든 나의 인생길 지찬만 2020.12.20 117
2927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찬만 2019.09.01 118
2926 아프다 그러나 사랑해야 하는 가파 2021.01.10 119
2925 희망에게 가파 2021.12.04 121
2924 팔월의 마지막 날에 가파 2020.09.01 126
2923 생명 나무 새말 2015.08.11 128
2922 사람과사람사이의 바람 지찬만 2020.06.09 128
2921 용눈이 오름에서 가파 2019.11.16 131
2920 안식의 근원 새말 2015.08.12 132
2919 내가 살아보니까 인생은.... 지찬만 2021.01.01 135
2918 신실하신 아버지 새말 2015.08.20 135
2917 시- 나비 가파 2020.07.13 135
2916 지구가 왜 아름답지? 가파 2019.11.06 138
2915 한 해의 마지막에 1 가파 2019.12.31 138
2914 그대여 아무 걱정 말아요 지찬만 2021.02.01 139
2913 시인이 된다는 것 가파 2022.02.15 141
2912 지혜로운 삶을 위하여 지찬만 2019.08.02 142
2911 이런 사람이 되고 싶고 또 곁에 두고 싶다 가파 2020.07.01 142
2910 회개 새말 2015.08.16 143
2909 구월 단상 가파 2021.09.05 14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