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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위의 발자국…   2절                     


예수님은 항상 나와 동행하시며, 때로는 업어 주심을 깨닫고

   꽤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나는

   이 세상의 괴로움과 유혹에서 벗어날 수 가 없습니다.

때로는 넘어지면

 불신이 내 마음을 사로잡으려 곤 합니다.


얼마 전 나는,

  뜻밖의 일로 깊은 고통과 시련을 겪게 되었습니다.

절망의 밑바닥을 허덕이며 도저히 견뎌낼 수 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내 옆에 계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마음속이 텅 비어있는 느낌은 부인 할수 가 없었습니다.


바로 그때,

  예수님의 속삭임이 들렸습니다.

“나는 포도 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모래위에는 다시,

  한쌍 만의 발자국이 보입니다.

그 발자국은 예수님 것 이라기엔 너무 작아

  나의 발자국 같았습니다.


그래, 네 생각이 맞다...

  라고 예수님은 말 하십니다.

네가 보고있는 한 쌍의 발자국은 너의 것 이다.

 나는 더 이상 너와 동행 할 필요도, 업어 줄 필요도 없단다.

 네가 드디어 너의 마음의 문을  열어 나를 초대 하였으니

 진실로 너와 항상 함께 하리라.

 지금 이 순간부터 앞으로…

 

 너와 나는 하나로다!



나는 이 희망을 이미 이루었다는 것도 아니고 또 이미 완전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나는 그것을 붙들려고 달음질칠 뿐입니다. 리스도 예수께서 나를 붙드신 목적이 바로 이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나는 그것을 이미 붙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나는 내 뒤에 있는 것을 잊고 앞에 있는 것만 바라보면서 목표를 향하여 달려갈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나를 부르셔서 높은 곳에 살게 하십니다.

그것이 나의 목표이며 내가 바라는 상입니다.       


빌 3:12-14  (공동번역)




FOOTPRINTS IN THE SAND... The Next Step                  


Some time had passed since I realized

That Jesus walks beside me and sometimes carries me.

Still, I am not free from the tribulations and temptations of this world.

And at times I fall so hard,

That I can sense uncertainty trying to overtake me.


There was one particular incident in my life

Where I just couldn't bear it anymore.

Even though I knew that Jesus is right next to me,

I still felt a certain emptiness inside.

Then I remembered that Jesus has said,

"I am the Vine and you are the branches."

"Abide in Me and I will abide in you."


There was once again only one set of footprints in the sand.

They were smaller than that of Jesus' and sure to be mine.

Yes, you are right, Jesus said.

The lone set of footprints you see are not Mine, but yours.

I no longer need to walk beside you nor carry you.

For you have finally invited Me to reside in you,

I am truly with you always.

From this point forward...


You and I are One!



Not that I have already obtained all this, or have already been made perfect,

but I press on to take hold of that for which Christ Jesus took hold of me.

Brothers, I do not consider myself yet to have taken hold of it. But one thing I do:

Forgetting what is behind and straining toward what is ahead,

I press on toward the goal to win the prize for which God has called me heavenward in Christ Jesus.


Philippians 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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