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3.07.09 23:37

Re..소낙비 / 동시

조회 수 37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리디아씨.

참 맑고 아름다운 시입니다. 시에서의 경쾌한 음률이 느껴지고 또 풍경의 연상이 아주 빠르게 떠오르

게 됩니다. 음악적인 효과와 시각적인 효과가 뛰어납니다.

누구나 이런 경험이 한번 쯤 있을 것같습니다. 소낙비가 떨어지는 양철 지붕 아래서 가만히 책을 읽

다가 나도 모르게 빗소리에 귀를 기울리고 있으면서 무의식적으로 그 소리에 발바닥 장단을 치는

모습.

그렇지만 그런 점을 놓치지 않고 예리하게 생각해낸 시인의 뛰어난 감성이 참으로 아름답

게 다가옵니다. 부디 더욱 더 정진하십시오. 그래서 더 좋은 시로 우리와 만나주십시오.

써니 드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29
2828 회복이야기의 주인공을 기다리며 가파 2018.08.19 234
2827 은혜의 선물 새말 2015.09.03 238
2826 그녀로 부터 온 두 번째 글 가파 2019.09.13 238
2825 [코로나처방전 신간]죽음이 배꼽을 잡다/임종유머와 인문학의 만남/송길원 1 영원기쁨감사 2020.05.05 238
2824 엔돌핀 홀몬 생산법 가파 2020.07.02 240
2823 모두에게 이런 기적이 있으시길 3 가파 2019.09.11 241
2822 우리 이렇게 살다 갑시다 1 지찬만 2019.06.01 244
2821 자연치유도 좋고 성령치유도 있습니다. 김선환 2019.04.29 247
2820 운이 좋다고 말만해도 운이 좋아진다 지찬만 2015.07.13 249
2819 마음으로 베풀수 있는 것들 지찬만 2018.01.01 252
2818 길이 없는 길에 서서 가파 2018.08.31 258
2817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지찬만 2016.04.21 262
2816 나 자신이 즐거울 수 있도록 하자 지찬만 2018.09.02 262
2815 큰 힘이 되는 이야기 지찬만 2015.09.02 264
2814 사진은 못 올려도 나을 짓 하면. ^^ 가파 2018.09.01 267
2813 암이 가난한 마음을 만났을 때 가파 2020.07.12 270
2812 나 자신을 인정하고 있습니까? 지찬만 2017.07.07 274
2811 내게로 오는 오는 길은. 가파 2018.05.21 274
2810 아무도 미워하지 맙시다 지찬만 2018.09.12 277
2809 60대부부"아직 즐거운 날이 잔뜩 남았습니다" 팔로워 80만명 영원기쁨감사 2020.03.27 277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