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0.10.01 19:37

오늘만큼은

조회 수 37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만큼은...

 

오늘만은 행복하자 <사람은 자기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해진다>고 링컨이 말했지만,진정으로 그렇다. 행복은 내부에서 일어난다. 외부의 문제가 아니다. 오늘만큼은 사물에 맞춰서 행동하자. 무엇이나 자기 욕망대로만 하려고 하지 말자. 가족의 일이나 운도 그대로 받아들려서 내 쪽에서 그것에 맞춰 나가자.

 

오늘만큼은 몸을 조심하자. 운동을 해주고, 소중하게 위해주고, 영양을 섭취 시키자. 혹사시키거나 무시하거나 하지 말자. 그렇게만 하면 몸은 기계처럼 뜻한 대로 움직이게 된다. 오늘만큼은 자신의 마음을 강하게 하자. 무엇인가 유익한 일을 배우자. 정신적으로 나태한 자가 되지 않게 하자. 무엇인가 노력과 사고와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책을 읽자.

 

오늘만큼은 세 가지 방법으로 영혼을 훈련시키자. 남에게 눈치채지 않도록 친절을 다 해주자. 다음으로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최소한 두 가지는 하자. 이것은 윌리엄 제임스가 권하고 있는데, 건전한 정신적인 운동이 된다. 오늘만큼은 기분 좋게 있도록 하자. 될 수 있는 대로 상냥한 얼굴 표정을 짖고, 될 수 있는 대로 자기에게 어울리는 복장을 하고, 조용한 목소리로 이야기 하며, 예절 바르게 행동하고 아낌없이 남을 칭찬하자. 비난을 하거나 결점을 찾거나 하지 말고, 남을 타이르거나 야단치는 일은 일절 하지 말자.

 

오늘만큼은 이 하루가 보람이 있는 것으로 하자.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려고 하지 말자. 일생 걸려 완수 할 기분으로 시작한다면, 비록 12시간이라도 스스로 깜짝 놀랄 만한 성과를 거둘 것이다. 오늘만큼은 계획을 세우자. 매시간 예정표를 만들자. 그대로는 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해보자. <조급함>과<망설임>이라도 두 가지 해층을 없애기 위해서.

 

오늘만큼은 자신을 위한 휴식 시간을 30분쯤 가지고 생각해보자. 그 동안에 때때로 하느님을 생각하고, 인생에 더욱 넓은 시야를 제공하자. 오늘만큼은 두려워하지 말자. 특히 자기가 행복해진다는 것, 아름다운 것을 즐긴다는 것, 사랑한다는 것, 그리고 나의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해 준다고 믿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 시빌F.패트리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28
2828 Re..소낙비 / 동시 써니 2003.07.09 3734
2827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기쁨 지찬만 2011.03.20 3731
2826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지찬만 2010.07.04 3731
2825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찬만 2010.06.10 3730
2824 투병 일기... Tom cruise 2003.06.14 3730
2823 아름다운 자연.../ 이금남 2003.04.11 3729
2822 ☆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 ☆ 산골소녀 ^^* 2003.11.02 3727
2821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써니 2003.05.10 3727
2820 산에 불이 났어요.../ 이금남 2003.04.11 3727
2819 매력 있는 사람 지찬만 2010.12.03 3720
2818 가을 한 잔 주세요 지찬만 2010.08.31 3718
2817 채움을 통하여 나누는 것이 사랑이다 지찬만 2010.04.01 3716
2816 人生의 향기 지찬만 2010.12.05 3715
2815 노력에서 오는 기쁨 지찬만 2010.11.03 3714
2814 행복호르몬을 아십니까? 남양우 2005.08.09 3714
2813 내 그이는...꽃처럼 아름다워 써니 2004.03.03 3711
2812 우리도 새의 힘찬 날개짓을 하면서 바다를 건너자..노래-사랑의 슬픔/크라이슬러 써니 2003.12.11 3710
» 오늘만큼은 지찬만 2010.10.01 3706
2810 한 호흡의 여유 지찬만 2010.07.05 3704
2809 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지찬만 2010.06.24 3698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