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6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금 내 앞에 것으로 즐거움을 찾으세요  
 

 
치열한 경쟁 사회를 살다보니
얼마나 성공하고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보는 눈은 그것을 갖고
싶은 욕망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어떻게 살았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하늘이 나에게
내려준 분복을 얼마나 기뻐하면서 오늘 하루를
살아가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들꽃은 그들에게 주어진 삶이 있습니다.
그가 장미를 보면서 자기의 삶 보다는
어떻게 하면 장미가 될까를 고민하면서
보낸다면 즐거움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지금 내 앞에 있는 것이 내 삶입니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지금
내 앞에 있는 즐거움을 포기한다면

그나마 나에게 있는 작은
행복 마저도 떠나갈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보지는 않을지라도
단 한사람만이라도 행복을 줄 수 있다면

인생으로서 살아가야할 가치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충분합니다.
그냥 피는 꽃이 어디 있겠습니까 , ?

미물이라도 그럴진대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기 보다는 지금 내 앞에 있는
것으로 즐거움을 찾으세요.

시위를 떠난 화살은 다시 돌아 올 수 없습니다.
멈추었다가 다시 갈 수 없으며 힘을 잃는
순간에는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것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입니다


- 지혜의 숲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28
2808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이강호 2003.10.07 3437
2807 스위스의 풍경.../ 이동영 2003.10.07 2801
2806 가을.....갈대.... 이동영 2003.10.07 3030
2805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꿈꾸는 정원사 2003.10.08 2941
2804 담쟁이 선녀 2003.10.09 3075
2803 마음이 쉬는 의자.... 꿈꾸는 정원사 2003.10.10 3154
2802 이루마|피아노 호암아트홀 공연 실황 절대루 2003.10.10 3383
2801 [아카펠라]Walking Down The Street 절대루 2003.10.10 3638
2800 오색의 진주 sun 2003.10.12 3295
2799 감동받았습니다. 오색 사진사 2003.10.14 3619
2798 내가 당신에게 바라는건... 가을비 2003.10.13 3362
2797 가을의 색채.../ 이동영 2003.10.16 3076
2796 아름다운 가을.../ 이동영 2003.10.16 2834
2795 야아... 박태근 2003.10.16 3257
2794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 지수기 2003.10.17 2879
2793 남에게 너그럽기가 어렵습니다~~ 이동영 2003.10.19 2867
2792 깊어가는 가을.../ 이동영 2003.10.20 3006
2791 Re..드뎌 사랑의 눈동자를 올렸지요. 이동영 2003.10.22 3443
2790 Re..드뎌 사랑의 눈동자를 올렸지요. 한인석 2003.10.30 3756
2789 Re.. 우웩~~~ 원숭이~~ 이재복 2003.11.22 3221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