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당신이 하늘이길 바랬던건 당신을 항상 바라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이 땅이길 바랬던건 당신을 항상 곁에 두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이 태양이길 바랬던건 당신이 항상 나를 지켜봐 주길 바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가 당신이 하늘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을 어루만질 수 없기 때문이고, 내가 당신이 땅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 위에 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더더욱 당신이 태양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 곁에 다가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에게 오직 바라는 건 지금 그 모습 그대로 내 곁에 남아 있길 바랄 뿐입니다. 0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29 2808 사랑을 마주하면 보이는 것 가파 2018.04.30 194 2807 영원한 오월을. 가파 2018.04.30 164 2806 하나님은 바보. 가파 2018.04.29 199 2805 너럭바위 가는 길 가파 2018.04.22 150 2804 시간의 힘 앞에서 겸손해지면 지찬만 2018.04.07 211 2803 모든 희망은 언제나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지찬만 2018.03.01 413 2802 내 유전자를 깨우는 세가지 방법. 가파 2018.02.22 482 2801 암은 삶 이 유전자에 쓴 기록 가파 2018.02.03 370 2800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지찬만 2018.02.03 376 2799 혼자라고 느낄 때 가파 2018.01.19 426 2798 마음으로 베풀수 있는 것들 지찬만 2018.01.01 252 2797 깨어 있지 않으면 지찬만 2017.12.01 388 2796 인체의 순리 1 지찬만 2017.11.15 314 2795 내 인생은 나의 것? 가파 2017.10.12 414 2794 변화는 자연의 본성 지찬만 2017.10.10 306 2793 살아야하는 이유 가파 2017.09.26 575 2792 내 인생의 역사적 사건 지찬만 2017.09.06 226 2791 다시 시작하기에 늦은 인생은 없다 지찬만 2017.08.01 477 2790 나 자신을 인정하고 있습니까? 지찬만 2017.07.07 274 2789 지금 어렵고 힘들 뿐이야 지찬만 2017.06.02 550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48 Next / 14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