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당신이 하늘이길 바랬던건 당신을 항상 바라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이 땅이길 바랬던건 당신을 항상 곁에 두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이 태양이길 바랬던건 당신이 항상 나를 지켜봐 주길 바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가 당신이 하늘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을 어루만질 수 없기 때문이고, 내가 당신이 땅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 위에 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더더욱 당신이 태양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 곁에 다가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에게 오직 바라는 건 지금 그 모습 그대로 내 곁에 남아 있길 바랄 뿐입니다. 0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29 2808 [베스트셀러]이어령교수님★한국인이야기- 너 어디에서 왔니 1 영원기쁨감사 2020.03.27 281 2807 소풍 1 가파 2015.09.30 285 2806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 가자 지찬만 2018.12.01 288 2805 그대 흔들려도 1 가파 2019.02.08 290 2804 거룩함을 지켜라 돌베개 2019.01.02 291 2803 행복한 삶은 자신이 만들어라 지찬만 2019.04.01 292 2802 구원파와 안식교 오직성령 2019.06.04 292 2801 100% 신뢰하면 알게되는 것들 가파 2018.12.10 295 2800 가정은 첫 배움터입니다 지찬만 2017.05.08 297 2799 실패가 아닌 성공을 떠올려라 지찬만 2015.02.09 298 2798 그리스도의 편지 새말 2015.09.01 298 2797 우리의 환난에 동참하시는 주님 새말 2015.08.24 299 2796 안 되는 일에 마음을 쓰지 말라 지찬만 2019.03.01 302 2795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지찬만 2016.07.11 303 2794 암 사년 1 가파 2019.01.16 303 2793 암이 준 최고의 선물 가파 2019.09.12 303 2792 변화는 자연의 본성 지찬만 2017.10.10 306 2791 몸과 마음과 혼을 치유하시는 아버지 새말 2015.08.19 308 2790 죽으면 죽으리라 가파 2019.10.08 311 2789 인체의 순리 1 지찬만 2017.11.15 314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48 Next / 148 GO